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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재산 신고엔 4900만원… 사고낸 벤츠는 누구 돈으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21)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씨가 장씨의 재산액을 언급하며 “사고 당시 노엘이 몰던 벤츠 차량이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구입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9월 20일 '또 벤츠로 사고친 래퍼 노엘, 재산 얼마일까' 영상을 통해 “국회의원 재산 정보공개를 통해 장씨의 재산을 추정한 결과 2021년 3월 기준 4900만원이었습니다. 다만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독립 생계를 이유로 구체적 내용을 기재하지는 않았다”며 “무면허인 상황이라 차량 구매나 리스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의 도움이 없다면 벤츠를 몰기는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2021. 9. 21.
(영상)"제차 보고 넘어진 킥보드, 저보고 뺑소니래요"...한문철 “잘못 없다. 이의신청 해라” 대구 달서구 한 골목길을 가던 운전자가 킥보드와 비접촉 사고가 발생한 뒤 뺑소니 가해자로 몰려 벌칙금을 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한 운전자는 최근 한문철TV에 주행하던 자신의 차 앞에서 혼자 넘어진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황당하다고 제보했습니다. 차량에 달린 블랙박스 영상을 함께 보낸 이 운전자는 “코너 돌자마자 앞에 킥보드 타고 오시는 분이 계셔서 바로 멈췄다. 전혀 박지도 않았고 그분과 거리가 3~4m 떨어졌는데 문제는 그분이 그냥 제 차를 보고 급 브레이크 하다가 넘어졌는데 저를 뺑소니로 신고했더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상에는 이 운전자가 지난 9월 7일 오전 7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골목길을 지나가 겪은 일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운전자가 골목길 코너를 돌자마자 킥보드를 발견했고 .. 2021. 9. 21.
(영상) 장제원 아들 노엘, 블랙박스 영상보니…"약 아니면 술 취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자 노엘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래퍼 장용준(21) 씨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9월 19일 SBS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서 지난 18일 오후 10시 50분께 서울 반포동의 한 사거리, 비상 깜빡이를 켠 차량 가운데 흰 벤츠 차량 한 대가 보입니다. 벤츠 차량 운전자는 장 씨였습니다. 이 영상에서 장 씨는 운전석에 앉으려는 자신을 말리는 경찰관을 밀쳐 냅니다. 당시 현장 목격자는 “(장 씨가) 소리 지르고, 경찰 가슴팍 손으로 밀쳐 가지고. 앉았다가 다시 끌려나왔다가 앉았다가 끌려나왔다가 밀쳤다가 머리로 들이받았다가 막 이랬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실랑이는 수 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 2021. 9. 20.
내년 6월 지방선거때 중국인 10만명 투표…'몰표' 가능성" 내년 6월 치러지는 전국지방선거에 참여하는 국내 중국인 유권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유권자는 12만 명이 넘었습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받은 보고서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국내 중국인 유권자는 9만5767명에 달했습니다. 전체 외국인 유권자 12만2148명의 78.4%입니다. 지방선거 투표가 가능한 외국인은 중국인에 이어 대만인 1만866명(8.9%), 일본인 7187명(5.9%), 베트남인 1415명(1.2%) 등으로 집계됐다. 미국인은 945명(0.8%), 러시아인은 804명(0.7%)이었습니다. 한국은 공직선거법 15조 2항에 따라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지난 18세 이상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줍니다. 태영호 의.. 2021. 9. 19.
무단횡단하던 10살 男 차로 친 50대 운전자 '항소심 판결?' 한 운전자가 무단횡단하던 10살 남자아이를 차로 쳐 중상을 입힌 가운데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5부(김병룡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5) 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고 9월 18일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5년 10월15일 경남 거제시 한 공원 앞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10살 남자아이를 차로 쳤다. 해당 사고로 피해 아동은 뇌 신경 손상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도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은 보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뛰어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피고인 차량에 부딪힌 점, 피고인 차량 왼쪽에 중앙분리대와..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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