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554 남해-여수 해저터널, 고창-변산 노을대교 신설 확정...5년간 116개 사업에 10조원 투입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잇는 해저터널이 뚫립니다. 여수에서 남해까지 1시간 20분 걸리던 소요시간이 10분 내외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9월 28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과 미래형 도로 구현을 위한 도로관리 정책방향을 담은 ‘제2차 도로관리계획(2021~2025년)’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5차 계획에서는 총 116개 신규 건설 사업에 전체 10조원을 투자합니다. 제4차 건설계획(2016~2020)과 비교해 전체 투자규모는 6000억원(7.0%) 증가했습니다. 도로 기능 별로는 국도 건설에 6조1000억원, 국대도에 1조원, 국지도에 2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사업유형별로는 국도와 국지도 모두 신.. 2021. 9. 29. 중고 김치 냉장고 바닥의 현금다발 1억1000만원, 주인 찾았다 한 제주도민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중고 김치냉장고 바닥에 부착돼 있던 1억여원의 주인은 서울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이미 사망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월 제주도민 A씨가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 밑바닥에 붙어있던 1억1000만원 현금다발 주인을 찾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후 3시45분쯤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 외부 바닥에 5만원권 지폐 2200매가 15개 묶음으로 나뉘어 붙어있던 1억1000만원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보험금과 일부 재산을 처분해 마련한 5만원 지폐 2200장을 김치냉장고 아래 바닥에 붙여 보관했습니다. 140여 장씩 15 뭉치를 비닐로 꽁꽁 묶은 뒤, 서류.. 2021. 9. 29. "선생님 XX에 XX 넣어도 돼요?"…누리꾼 공분 산 초등 6학년에 성희롱 당한 선생님 사연 발령 2개월차 초등 6학년 교사가 반 학생으로부터 받은 성희롱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주의) 6학년 저희 반 학생한테 성희롱 당했습니다’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자신이 발령 2개월 차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초등학교 교사 커뮤니티를 통해 “6학년 반 학생한테 성희롱 당했다. 전 여자고 학생은 남자”라며 해결 방법을 묻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학생은 A씨에게 “휴 힘들었다. 선생님 XX에 XX 넣어도 돼요?”라며 노골적인 성희롱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A씨는 “학생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친구랑 카카오톡 하다가 실수로 보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2021. 9. 29. “접종 완료자 백신 패스 도입, 사적모임 완화...식당·카페 입장할 때 사용 정부가 다음달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위드 코로나(with corona·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해외 주요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백신 패스(백신 접종 증명 제출 시 다중이용시설 등 출입가능 제도)’ 제도의 국내 도입도 검토 중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28일 개최된 방송기자 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접종률이 많이 높아진 다른 국가를 참고했을 때 현재의 거리두기 체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국민들이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거리두기와 방역 조치를 어떻게 가져갈지,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신 패스는 접종을 모두 끝낸 사람에게 주는.. 2021. 9. 29. 3달 동안 가게 앞 무단주차, 타이어 '송곳 테러'로 복수했습니다"..."이해된다" vs "그래도 범죄" 한 사장이 가게 앞에 무단 주차한 차량에 달린 바퀴를 송곳으로 망가트리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9월 2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전날 자신을 한 가게의 사장이라 소개한 A씨는 가게 앞에 주차된 차량에 달린 타이어를 펑크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해가 된다"와 "그래도 이건 심했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사장은 "3달 동안 차 빼 달라고 전화한 것만 19번"이라며 "절대 대지 말라고 해도 (한 아저씨가) 철면피로 '그럼 나는 어디에 대나'며 우기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분노한 A씨는 차량에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주변 차량 블랙박스 나오는 각도에서 안 나오도록 10분 동안 체크했고 CCTV도 골.. 2021. 9. 2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1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