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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복권 당첨자 나온 美 피자집, 다음날 방문자도 복권 당첨...'복권명당' 소문에 문전성시 미국 뉴욕의 피자 가게에서 한 고객이 복권을 구매했다가 5000억원에 당첨됐습니다. 이 금액은 뉴욕시 복권 사상 최고액입니다. 이전까지 뉴욕시 복권의 최고 당첨금은 2018년 10월 로버트 베일리(67)가 당첨된 3억4300만달러(약 4000억원)였습니다. 9월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밤 뉴욕시 맨해튼의 피자 가게 '프론토 피자'(Pronto Pizza)를 방문한 한 고객이 4억3200만달러(약 5100억원)의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당첨자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메가밀리언은 숫자 5개와 보너스 번호인 메가볼 등 총 6개 숫자를 다 맞히면 당첨되는 복권으로 이 고객은 36, 41, 45, 51, 56 등 5개 숫자와 13의 메가볼 등 6개 번호를 .. 2021. 9. 25.
"내 차 옆에 주차금지…밤길 조심, 강간하겠다" 협박한 '아파트 주차장 3칸 사용하는 이웃주민'[영상] 한 남성이 본인의 차량 옆에 주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같은 아파트 주민 여성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퍼부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주차장 3칸 사용하는 협박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시도했다. 그는 총 3개의 주차칸 중 가운데를 제외하고 자리가 비어있길래 후진으로 주차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가운데에 주차한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 A씨는 "내가 잘못한 게 없었으니까 처음에는 (클랙슨을) 잘못 누른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자기 차 옆에 주차하지 말란 듯이 무서울 정도로 '빵빵'거려 다른 곳에 주차하고 집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가 느낀 공포는 여기서 끝.. 2021. 9. 24.
제주 오픈카 사건, "안전벨트 안 맸네?" → 엑셀 → 쾅 "동생, 19초 만에 삶 잃어" 제주에서 음주 상태로 오픈카를 몰다 연인을 숨지게 한 이른바 ‘제주 오픈카 사건’ 피해자의 언니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9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생을 죽음으로 내 몬 ‘제주도 오픈카 사망사건’의 친언니 입니다. 부디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제주 오픈카 사건’ 피해자 A씨의 친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사고) 2년이 지났고, 동생이 떠난 지도 1년,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며 “너무나 처참하게 슬프고 가엽게 떠난 제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뿐인 언니의 마지막 책임감이다. 억울한 죽음을 밝힐 수 있게 제발 도와달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A씨의 연인 B씨는 2019년 11월10일 오전 1시쯤 제주시에서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오픈카)을 렌트해.. 2021. 9. 24.
화이자 vs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중 모더나가 '더 나은' 이유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의 코로나19 백신간 우열을 따지긴 어렵지만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근소하게 낫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두 백신은 같은 mRNA백신이지만 접종량과 주기가 다릅니다. 모더나 백신은 100㎍(마이크로그램)을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화이자 백신은 30㎍을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하는 것이 권고사항입니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인 폴 버튼 박사는 "(화이자보다) 1회차와 2회차 접종 사이 일주일의 시간이 더 있는데, 이 점이 면역세포가 급증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에선 모더나보다 화이자 백신이 먼저 고령자와 요양시설 종사자 등 우선군에 접종되기 시작했는데, 고령자는 면역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사라져 화이자의 예방 효과가 모더나보다 빠.. 2021. 9. 24.
생수 48병 주문 놓고 '갑론을박'... "적당히 시키지" vs "이게 왜? 주문이 가능했을 뿐" 한 대학생이 쿠팡에서 생수 48병을 주문했다가 택배기사가 놓고 간 생수에 문이 안 열려 감금을 당했다는 사연을 올려 네티즌들간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생수를 한 번에 대량으로 시키는 것은 택배기사에게 실례라는 지적이 있는 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지난 9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유머에는 ‘생수배달 시켰다가 감금된 대학생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9월 15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네티즌 A씨가 게시한 글을 공유한 것으로, 그는 “나 택배시켰다가 감금당했음”이라고 토로했습니다. A씨는 “생수 떨어질 때마다 보통 쿠팡에서 48병씩 시키는데 오늘은 갑자기 문 앞에 4열종대로 통로가 채워져 있다”며 “발로 쾅쾅 밀어봐도 밖에 걸려서 더 이상..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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