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554 비가 온 다음 날 하천에서 당당하게 세차 하는 차량 영상 공개...명백한 불법 행위 지난 9월 7일 SBS 모닝와이드는 하천에서 차량이 세차를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그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차가 물에 빠진 줄 알고 달려갔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세차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남성은 하천 중간에 차를 주차하고는 바퀴에 연신 물을 뿌리며 세차를 이어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차하는 차량은 세 대로 늘어났고 어느새 하천은 세차장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3대의 자동차가 나란히 서 하천에서 세차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보자 A 씨는 "자연은 빌려 쓰는 거라고 생각한다. 깨끗하게 물려주지는 못할망정 강가에서 세차비 아끼자고 세차하는 건 좀 몰상식한 행위인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하천을 관리하는 울주군.. 2021. 9. 11. 현관문까지 뜯겨서 긴급 체포됐던 '가세연', 구속영장 검찰서 모두 기각 지난 9월 7일 체포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 대표의 구속영장이 9일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검찰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대표 김세의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체포 당시 “(체포 시한인) 48시간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두 사람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모두 반려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후 검찰 지휘 내용을 보강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가능성도 보입니다.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 2021. 9. 10. "먹는 코로나 치료약, 효과가 위험보다 크면 긴급도입 검토" 구매 협의중... 국내외 제약사가 먹는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가운데 정부는 개발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매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황과 자료 등을 검토해 효과가 위험보다 크다면 긴급도입, 선구매를 검토하겠다"고 9월 9일 밝혔습니다. 기존 코로나19 치료제는 모두 주사제로 병원에서만 의사 처방아래 맞을 수 있습니다. 만일 신종플루(독감) 약인 타미플루처럼 먹는 형태(경구용)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면 이는 코로나19 '게임체인저'가 됩니다. 병에 걸린 듯 하면 의사 처방아래 가정에서 먹고 치료할 수 있기 때문으로 현재 다국적 제약사 3곳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경구용 치료제는 MSD의 몰누피라비르, .. 2021. 9. 9. 재난지원금으로 갤워치4·에어팟 산다... '바로 살 수 있는 편의점' 정보 공개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의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편의점 업계에서 재난지원금 사용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무선 이어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 전자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이에 대한 재난지원금 사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GS25는 재난지원금으로 명절 카탈로그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5만 9900원에서부터 8만 9900원 사이의 가격대에서 육우선물세트 상품을 2+1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른바 ‘가성비’ 전략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편의점에서 재난지원금으로 무선 이어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으로 편의점 업계는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전자제품.. 2021. 9. 9. (영상)"끓는 기름에 호떡 던지고도 당당...화상 당한 호떡집 주인"강력한 처벌 원해" 지난 9월 5일 대구의 한 호떡집에서는 손님이 호떡을 반으로 잘라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유로 무려 180도에 달하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가게주인 A씨에게 화상을 입혔습니다. A씨는 “가해자는 끝까지 째려보기만 하고 경찰 앞에서도 당당하던데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9월 8일 말했습니다. A씨는 튄 기름으로 인해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 왼쪽 가슴 부위까지 2~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3도 화상은 피부 전층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된 화상으로 자연치유가 불가능하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근육과 신경에까지 손상을 입히는 3도 화상은 피부 이식수술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사건 발생 후 (가해자) 일행 중 두 명이 차례로 가게에 왔다”며 “한 명은 환불을 요구했고 한 명은 ‘.. 2021. 9. 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1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