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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안 받냐? 내 패러 와야지?"...AOA 권민아 지민 대화록 공개, 권민아 갑질·폭언 의혹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28)와 지민(신지민)의 대화록이 공개됐습니다. 괴롭힘 피해자라고 주장해온 권민아의 갑질, 폭언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건이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로 활동했을 당시 리더였던 지민(30)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7월 3일 지민은 멤버들과 함께 권민아의 집에 찾아가 사과했고, 권민아는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권민아는 다시 SNS에 지민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고, 계속되는 논란에 지민은 결국 7월 5일 AOA를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지민이 연예 활동을 중단한지 1년이 넘었지만 사건은 현재 진행형으로 권민아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해 지.. 2021. 9. 8.
“20만 명 넘은 여성가족부 폐지 청원, 청와대의 공식 답변은? 청와대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여성가족부 폐지 청원'에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여가부 폐지'와 반대로 '여가부 존치·강화' 등 상반된 주장을 담은 청원이 각각 올라왔습니다.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은 청원 답변을 통해 "정부 조직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여가부는 2001년 여성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자 출범했고 현재는 여성뿐 아니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정책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디지털 성범죄,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 등의 피해자 보호 체계 구축도 맡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비서관은 "한 사회가 얼마나 강하고 성숙한지는 다양성을 얼마나 존중하고 포용하는지로 가늠할 수 있다"며 "공동체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포용적 환.. 2021. 9. 8.
보아가 세상 떠난 오빠와 나눈 '마지막 한마디', "권감독 사랑해" 보아는 9월 7일 인스타그램에 오빠인 고(故) 권순욱 감독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며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우리 오빠이자 내 절친이었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보아는 마지막으로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아 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은 지난 5일 별세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향년 39세. 권순욱은 2005년 팝핀현준 .. 2021. 9. 8.
경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김용호 모두 체포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을 전원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9월 7일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자택을 찾았습니다. 김용호 씨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나와 차에 탑승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 등은 체포에 불응하다 이날 각각 오후 7시 59분, 오후 7시 46분에 자택 문을 강제 개방해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강용석, 김세희, 김용호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사건 등이 10여 건 접수됐다”며 “피의자들에게 10여 차례 출석을 요구했음에도 불응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기자는 경찰과 대치 중이던 .. 2021. 9. 7.
성시경, 코로나 백신 접종에 소신 발언..."전체를 위한 희생 강요 NO" 가수 성시경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습니다. 9월 1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백신 접종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단히 중요한 이슈니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안 되겠지만, 전체의 '선'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면 안된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습니다. 성시경은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다 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대단히 큰 주류 의견이다. 하지만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며 소신을 전했습니다. 이어 "사실 왜 지금 반감이 있는 건가? 생각하면 컨트롤의 문제"라며 "백신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며, 어떤 부작용과 어떤 효과가 있고, 그걸 보여주는 그대로 믿지 않고 좀 더 의심하고, 불안해하..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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