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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 끝 사망...그가 남긴 '의사들의 싸늘한 방어' 화두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39세. 암투병을 직접 고백한 뒤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남긴 권순욱 감독이 결국 눈을 감았습니다. 권순욱 감독의 친동생 보아는 5일 오빠의 부고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5일 0시 17분 향년 39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그간 복막암 투병 중이었습니다.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권순욱 감독의 빈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꾸려졌으며 33호실로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여주 선산입니다. 유가족 측은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보아의 친오빠이기도 한 권순욱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이를 .. 2021. 9. 5.
(영상)배달 오토바이 밀어버린 SUV 운전자 공분,"이건 교통사고가 아니다"... 쏟아진 음식물 주차장 출구 길가에 정차한 배달 오토바이를 손으로 밀어 넘어뜨린 SUV 운전자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Live’는 지난달 31일 찍힌 CCTV 영상을 9월 4일 공개했습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SUV 차량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던 중 비상등을 키고 잠시 주차 중인 오토바이를 본 뒤 머뭇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운전자는 오토바이의 우측으로 이동한 뒤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습니다. 넘어진 오토바이는 근처에 주차된 차량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오토바이에 실려 있던 음식들도 모두 쏟아졌습니다. 본인이 빠져나갈 공간이 좁아 오토바이에 화풀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영상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영상에 나온 공간은 택배 배송 차량도 지나갈 정도로 여유.. 2021. 9. 5.
내일부터 국민지원금 신청..첫 주는 출생연도별 5부제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가 9월 6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첫 주 요일제 시행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에 신청하면 됩니다. 정부는 5일부터 '국민비서' 국민지원금 알림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여부, 지급 금액, 신청 기간과 방법, 사용기한, 사용 가능 지역 등을 안내합니다. 알림은 네이버·카카오·토스 앱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 2021. 9. 5.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6인 허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된다. 다만 거리두기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점점 떨어지고 추석 전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한 1차 예방접종도 완료되는 만큼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됐다. 당장 월요일인 6일부터는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종료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또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추석 연휴 전후 1주일 동안은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8명의 가정 내 가족모임도 허용된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어디서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결.. 2021. 9. 5.
"나 전자발찌 찼는데 죽고 싶냐"... 길 가던 여성 협박한 만취 50대 체포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6)의 범행과 함께 전자감독 시스템의 제도적 허점이 연일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엔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여성에게 살인 협박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9월 4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A(59)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으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저녁 7시 30분 무렵 중랑구 상봉동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60대 여성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해당 여성에게 아무 이유도 없이 욕설을 내뱉으며 "나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라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려움을 느낀 해당 여성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이에 출동한 경찰은 중랑구 지역을 관할하는 보호관찰소와의 공조를 통해 약 ..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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