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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20대 여자친구 서초구 아파트 19층 밖으로 던진 남성, 이렇게 생겼다..."같이 죽으려다 못 죽었다" 이별을 통한 20대 여자친구를 서초구 아파트 19층 밖으로 던저 떨어뜨린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사건으로 20대 여자친구는 처참하게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19층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성 김모(31) 씨를 11월 25일 '도주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여자친구 A(26)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습니다. 이후 이 아파트 19층 자택로 끌고 들어가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몇 달간 동거해온 A 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 2021. 11. 26.
의정부 을지병원, 극단적 선택한 간호사가 남긴 메시지 "정말 오랜만에 밥 먹었다"...지급된 10만원 식사비 중 4200원 썼다 경기도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23세 여성 A 씨가 입사 9개월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가족은 A 씨가 격무에 시달리고 ‘태움’(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생전에 A 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11월 24일 MBC는 숨진 A씨가 동료 등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유가족은 A 씨가 밥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급여 명세서 확인 결과 A 씨는 지난 7월 한 달에 10만 원씩 지급되는 식사비를 고작 4200원만 사용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하기 직전까지 23명의 환자를 혼자 담당했던 A 씨는 주변 동료에게 "진짜 오랜만에 밥 먹어봤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 간호사 B.. 2021. 11. 25.
"택배 물품이 가끔 깨져 오는 이유?" 외국인 택배 배송원이 택배물품을 뻥뻥 차는 모습(영상) 한 택배 노동자가 택배 물품을 발로 차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노동자'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인벤, 웃긴대학, 오늘의유머 등에 올라온 영상엔 한 외국인 노동자가 택배 물품을 축구공처럼 발로 차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택배 물품을 공 삼아 드리블을 연습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쌓여 있는 택배 물품 중에 김장용 절임배추가 다수 보이는 것으로 미뤄 김장철인 최근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 노동자는 택배 물품을 함부로 취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틱톡에까지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틱톡에서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은 누리꾼들이 택배 노동자가 누구인지, 또 어떤 택배 회사에 소속돼 있는지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문제의 택배 노동자가 우크라이나에.. 2021. 11. 25.
'신변보호' 전 여친 스토킹 살해...피의자는 86년생 김병찬 신상 공개 (ft. 역대 신상공개자 리스트)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병찬(35)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11월 24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개정된 신상공개 지침을 적용해 김씨에게 사전 통지하고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위원회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범죄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감식 결과와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병찬은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41분께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피해자 A씨를 흉기.. 2021. 11. 24.
"한국 치킨 맛없다" 황교익 주장의 일관성 없다. 과거 방송선 작은 9호닭 먹으며 "맛있다! 연신 칭찬"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최근 "한국 치킨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닭으로 튀겨지고 있어 맛없고 비싸다"는 주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과거 그가 방송에서 작은 닭인 '9호' 치킨을 두고 맛있다고 평가했다"며 주장의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황교익은 "치킨 회사는 닭을 마리당 파니까 작은 닭일수록 마리당 단가가 내려가서 이득"이라며 "한국 육계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1월 23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한 누리꾼은 "닭 사이즈가 꼭 중요하지는 않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은 과거 황교익이 출연했던 방송 영상 화면을 공유하며 "부여에 있는 한 치킨집인데, 황교익은 여기 치킨이 큰 닭이라서 맛..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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