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7월 22일 밝혔습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왔습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또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합니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는 트렌디 모델이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이다.
1.6 디젤은 트렌디가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상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9년 만에 올림픽 4강 진출' 한국 여자배구팀의 포상금 액수 공개 (0) | 2021.08.07 |
---|---|
코로나 사태 이후 스튜어디스들이 받는 월급은 얼마일까? (0) | 2021.08.03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α' 연장, 물 건너간 '짧고 굵은' 방역 (0) | 2021.07.23 |
실업급여 반복 수급 제한, 5년간 6회 이상 타면 50% 깎인다 (0) | 2021.07.23 |
코로나 19 예방 접종 50대 사전 예약 일정 변경 (0) | 2021.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