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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면 벌 받겠다. 모자이크 필요없다” 이재명 조폭 연루 제기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박철민' 스스로 얼굴 공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조직폭력배의 돈 20억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박철민씨가 스스로 본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조선일보는 10월 18일 박철민씨와 소통하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와 통화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박씨 본인이 증언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 사진을 공개해도 된다고 허락했다. 얼굴에 모자이크 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라며 “박씨가 자신의 증언이 허위사실일 경우 허위사실 유포죄든 명예훼손죄든 얼마든지 처벌받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씨가 썼다는 사실확인서와 진술서를 공개하며 이 지사가 조직폭력배의 돈 20억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성남시의회 1, 2, 3.. 2021. 10. 18.
검찰, '대장동 키맨' 남욱 공항서 체포..."죄송하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10월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이날 새벽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그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체포영장으로 신병을 확보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애초 남 변호사의 변호인단과 검찰은 19일께 출석해 조사받는 것으로 일정을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 내 기류가 바뀌어 곧장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5시 44분께 검찰 직원과 함께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남 변호사는 취재진이 쏟아내는 각종 질문에 "죄송하다"는 한 마디만 남긴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로 알려진 남 변호사는 200.. 2021. 10. 18.
10월 20일 수요일, 배달원들이 어플을 끄고 오토바이도 타지 않습니다..."소비자들 불편 예상"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에서 일하는 상당수 배달원들(배달 라이더)이 배달 앱(어플)을 끄고 오토바이도 멈추며 하루 동안 업무를 중단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일부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이 오는 10월 20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배달 라이더 1000명도 배달을 하지 않는 ‘오프데이’를 진행하며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서비스지부는 10월 1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배달서비스지부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일하는 라이더가 배달 앱을 끄는 '오프데이'를 진행한다"라며 배달 라이더 공제조합 설립, 배달 앱 기본료 인상,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2022년.. 2021. 10. 16.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 긴급여권 발급..'10월 18일 새벽 입국'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48) 변호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남 변호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모레(18일) 새벽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비행편의 탑승권의 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LA에서 취재진을 만난 남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김만배, 정영학 등) 입장이 다 다를 것”이라며 “조만간 한국에 들어가서 검찰에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10월 16일 오후 4시쯤 LA 총영사관에 홀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전날 LA 총영사관에 무효화 조치된 여권을 반납한 뒤, 하루 뒤 다시 방문해 1회용 긴급여권 일종인 ‘여행허가서’를 신청해 받아갔습.. 2021. 10. 16.
'오징어 게임' 오영수, 깐부치킨 광고 거절한 솔직한 이유..."돈 주는데 자꾸 왜 안 하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 '깐부' 오일남 역으로 활약한 배우 오영수(78)가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 광고 모델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습니다. 10월 15일 오영수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깐부치킨' 광고 모델 제안을 거절한 게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오영수는 “‘깐부’는 ‘오징어 게임’의 주제에 가까운 단어”라며 “극중 오일남이 기훈(이정재 분)에게 ‘우리는 깐부잖아’ 하는 말에는 인간관계에서의 신뢰와 배신 등등이 함축돼 있다. 그런데 내가 광고에서 이 깐부를 직접 언급하면 작품에서 연기한 장면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됐다. 그래서 정중히 고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광고 모델 제안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오영수는 다른 광고..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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