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가 소식

이수만, 17세 연하 조수희 기자에게 집 선물로 주고 그 집에서 동거하고 있었다.

by 카오스2k 2021. 7. 24.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7세 연하의 조수희 기자에게 청담동 고급 아파트를 넘겼습니다. 

 

7월 2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한국인 여성 외신기자에게 청담동 고급 아파트를 증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이수만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아파트 한 채를 A 뉴스 한국지국장 J씨(52)에게 증여했습니다. 이수만은 6년 전인 2015년 7월 이 아파트를 39억 7000만 원에 매입했고 현 시세는 49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증여한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 네이버 지도

 

 

이수만은 지난 2014년 아내와 사별했습니다. 당시 그는 지병을 앓고 있던 부인 옆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극진하게 보살폈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증여한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 네이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17세 연하의 외신 기자 A(52) 씨에게 집을 증여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자 한 매체가 증여한 집에서 A 씨와 이수만 프로듀서가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듀서는 2014년 아내와 사별한 뒤 A 씨와 오랜 기간 사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측근은 7월 22일 "이 프로듀서가 A 씨와 함께 청담동 집에서 아주 잘살고 있다"라고 서울이코노미뉴스를 통해 인터뷰했습니다. 측근은 "이 프로듀서가 집을 왜 A 씨에게 증여했는지는 모른다"라면서 "둘은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다. 다만 A 씨는 5월부터 국내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측근은 이수만 프로듀서의 근황에 대해 "요즘 SM 매각과 관련해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문제가 복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수만의 동거녀가 조수희 기자라고 밝혔습니다.

 

조주희는 1969년 2월 19일 태어났습니다. 주미 대사관 과학관으로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3년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조주희는 한국인 여성 외신기자로 우리나라 주요 소식들을 미국 A 뉴스에 전하는 서울 특파원으로 지난 2019년 5월에는 '엑소' 디오 군 입대 소식을, 지난 2018년 3월에는 '레드벨벳' 인터뷰가 포함된 우리나라 예술단의 북한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또 SM이 후원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포럼 대담을 2년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번 고급 주택 증여가 언론인 금품 수수에 적용되는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은 언론 중재법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되지 않아 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