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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권민아 인스타 라이브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 있다” 폭주

by 카오스2k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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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6월 5일 새벽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AOA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 중 성관계를 좋아한 사람이 있었다고 '폭탄 발언'을 내놨습니다.

권민아 인스타

 

 

권민아, '라이브방송서 갑자기 티셔츠 위로 들추더니 자해 흉터 공개'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라이브방송 중 자해 흉터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권민아의 상태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5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에게 꼬리를 치고 여우짓을 한 걸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전날 올린 장문의 사과 글에서처럼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한 것입니다. 

 

문제는 권민아가 그 과정에서 티셔츠를 들춰 자해 흉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것. 그의 배 부위에는 선명하고 굵은 자해 흉터가 여러 개 나 있었습니다. 자해 흉터를 본 누리꾼들은 권민아의 현재 상태를 한 목소리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누리꾼이 권민아에게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앞서 권민아는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열애를 인정한 남자친구의 양다리 의혹과 관련한 장문의 글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권민아는 교제 중이던 A씨를 언급하며 “A씨가 먼저 호감을 보였고 대화가 잘 통해 마음이 갔다.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면서 “그때 당시 만해도 정리하고 만난거니까 내가 잘한건 없어도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가 한 포털 게시판에 올린 메신저 내용 때문에 진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민아는 “둘 사이 카톡을 보고 전 여자친구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저도 A씨도 바람피운 게 맞고 저로 인해 상처받았을 B씨와 지인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A씨와는 헤어진 상태라고 알리면서 권민아는 “너무 자유분방하고 마음대로 행동한 점에 정말 큰 죄책감을 느끼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 또한 죄송하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권민아 "AOA 멤버 중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있었다" 폭로

권민아는 인스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던 중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에게 ‘꼬리’를 치고 ‘여우 짓’을 했다고 사과하는 과정에서 AOA 멤버 중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방송을 본 한 누리꾼은 성관계를 좋아하는 누리꾼을 찾으려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른 멤버들 성관계 얘기는 왜 했나. 여러모로 아쉬운 발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고생 있었을 테니 잘 치료받고 푹 쉬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권민아가 힘들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선 안타깝게 여긴다면서도 “본인이 상처를 입고 힘든 기억이 있다고 해서 다른 멤버의 성생활을 까발리고 조롱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라면서 “사과와는 일절 관계도 없는 발언으로 멤버들 중 누군가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궁예질’을 당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권민아 인스타

 

 

권민아 "AOA 멤버 중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 아 그거 신지민이요" 폭로

민아의 발언 이후 민아 인스타그램에는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기사까지 났고 커뮤니티에서 그게 누구냐고 성희롱하고 조리돌림하고 있다. 멤버들은 또 한번 상처받았는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책임 안 지냐"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에 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이요"라며 자신이 저격한 인물의 실명까지 거론했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습니다.

권민아 인스타

 

이런 민아의 직접적인 실명 언급에 누리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이 사과하고 은퇴까지 한 마당에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지 용서하고 그만 언급할 것이냐", "민아는 자신이 벌인 일은 제대로 해결 안 하고 AOA랑 지민으로 빠져나가려는 거 같다", "남의 사생활을 이렇게 말하고 다니면 어쩌자는 거냐", "이것도 거짓말 같다" 등 민아의 발언에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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