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7월 20일 방송에서 가수 김호중(30)이 폭행 논란과 관련하여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7월 20일 김호중 소속사는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다”라며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비가 붙은 남성들은 김호중의 빌라 공사업체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유치권을 주장하며 귀가하려던 김호중을 저지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입니다.
가세연 멤버 김호중 폭행논란과 관련하여 "김호중 때문에 임영웅이 억울한 상황에 처한 적이 많다. 김호중 소속사 대응과 팬덤이 엄청나기 때문"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있었던 지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김용호는 "김호중이 폭행 관련 사건에 여러 번 연루됐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에 반해 임영웅은 전자 담배 피우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어 난리가 났고 매우 시끄러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같은 이유로 김호중 소속사를 지목했다. 김용호는 "김호중 소속사는 바이럴 업체다. 댓글, 커뮤니티 관리 등을 한다. 연예계에서 바이럴 마케팅으로 1등인 회사"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연예인을 지키는 건 이해한다. 하지만 왜 남의 연예인을 까냐"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용호는 최근 임영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기사가 나왔다가 오보로 밝혀진 걸 언급하며 "다른 것도 아니고 코로나 문제는 심각하지 않냐. 어떻게 이런 걸로 공격을 하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7월 19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전해졌으나, 소속사 측은 "폭행이 아닌 말싸움이었을 뿐"이라 해명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10일 첫 정규앨범 ‘우리 가(家)’와 클래식 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LP를 한정판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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