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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

김어준 방역법 위반 해명 거짓 들통, 그외 논란들

by 카오스2k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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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방역법 위반 해명, 거짓 들통

지난 19일 방역방역법 위반으로 고발된 김어준이 본인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해명했지만 이또한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방역법 위반으로 고발 된 김어준은 본인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사진과 실제 상황이 다르다. 5명이 같이 앉은게 아니고 따로 있었다. 마침 음료 한 잔을 마신 직후였다. 5명이 모여서 회의를 계속한게 아니고 스타벅스도 그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
습니다.

마포구청에서 20일 식품위생과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5명이 아니라 7명이 모여 있었고 조사가 끝나면 통지서 발송과 의견 청취 등 절차를 진행 후 과태료 처분 여부나 대상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어준 턱스크 논란

평소 친정부 성향으로 편향적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씨의 이른바 ‘턱스크’ 논란도 날이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지난 19일 오전 김씨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스타벅스 에서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동반자들에게 무엇인가 말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김씨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며 관할 마포구청에 신고를 했고 이 내용은 다음날인 20일 삽시간에 주요 포털을 장악했습니다.

방역법 벌금 형평성 논란

방역법 위반이 결정되면 김어준과 함께 했던 6명은 1인당 10만 원씩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고 스타벅스 매장은 과태료 150만 원이 부과됩니다.

네티즌 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음모론자 까진 괜찮았는데 거짓말까지?”
“오래 해 먹었다”
“스타벅스는 무슨 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어준 근거 없는 음모론 "세월호 고의 침몰설"

김어준은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주장했지만 최근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1년 2개월 동안 수사 한 결과 무혐의 결론을 내는 등 김씨가 제기한 의혹이 근거 없는 음모론인 것이 확인 됐습니다. 김 씨는 9억 원을 들여 이 음모론을 소재로 한 영화까지 만들어 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김어준과 관련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솝 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에서는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쳐도 결국은 구해주러 나타나는 사람이 없게 됐다"며 "김어준이 퍼뜨리는 음모론으로 인해 우리사회가 감당해야 하는 비용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이제는 생각할 때가 됐다"라고 게재했습니다.

이래저래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김어준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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