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승무원 룩북'이블린, 영상 싹 털렸다...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일명 '승무원 룩북' 영상으로 유명해진 유튜버 뒤태미인 이블린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구제역은 "이른바 '승무원 룩북녀'가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은 성 상품화가 맞다"고 전했습니다. 구제역은 "단순 성 상품화가 아니고 법률위반의 우려가 있다"며 "정보통신망법 44조 7항은 확실히 위반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구제역은 유튜버 이블린을 법률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하 뒤태미인 이블린 인스타그램

 

구제역은 12월 19일 영상을 통해 "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그런데 아주 오랜만에 페미니스트들이 올바른 공격을 하고 있더라. 뒤태미인 이블린이 요즘 하는 행동은 성 상품화가 맞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뒤태미인 이블린이 법률 위반에 위반될 우려가 있는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보통신망법 44조 7항은 확실히 위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통해 음란한 부호, 문언, 음향, 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 판매, 임대하거나 전시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유튜브 '구제역'

 

구제역은 뒤태미인 이블린에 대해 한 가지 정보를 전했습니다. 뒤태미인 이블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더보기란에서 별도의 영상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뒤태미인 이블린은 SNS 동영상 플랫폼 '페트리온'에 영상을 게재 중입니다. 그는 여기에도 승무원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고 벗는 영상을 등록했습니다.

구제역에 따르면 "수위가 유튜브에 공개된 것보다 훨씬 심하다. 뒤태미인 이블린은 속옷까지 드러내 노출한다. 그는 자신의 신체를 만지면서 '손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말까지 한다. 해당 영상은 페트리온에서 월 100달러(약 11만 원)씩 결제한 회원만 볼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하 뒤태미인 이블린 인스타그램

 

 

구제역은 영상 일부 캡처본을 공개하면서 "이건 룩북이 아니다. 그냥 성인영상이다.

 

구제역은 "백번 양보해서 '얼마나 형편이 어려우면 이런 영상까지 찍어서 돈을 벌까'라고 이해해줄 수도 있다. 하지만 남녀노소가 보는 유튜브에서까지 자신의 성적인 영상을 홍보하는 건 잘못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뒤태미인 이블린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걸 겨냥하며 "변호사비 조금 더 결제하셔야겠다. 본인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를 저질렀으니 고소인과 동시에 피고소인이 될 테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구제역'

 

앞서 지난달 11월 2일 이블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속옷만 입고 등장한 뒤 특정 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을 차례로 입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일각에서는 특정 직업군을 성 상품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블린은 지난 12월 15일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는 표현들이 있다"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8분가량의 영상에는 이블린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승무원 유니폼 두 벌을 차례로 갈아입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니폼, 스타킹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블린의 이 영상은 12월 20일 기준 약 436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하 유튜브 뒤태미인 이블린 Evelyn

영상에서 이블린은 “이번에는 승무원 룩북으로 준비했다”며 “승무원이 착용하는 항공사 유니폼과 압박스타킹, 그리고 재킷도 함께 착용해봤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승무원의 스카프와 헤어핀도 함께 착용하면서 액세서리에 신경을 썼다”며 “속옷부터 갈아입는 모습까지 보정 없이 솔직하게 담아낸 영상”이라고 말했다. 또 “모두 제가 직접 구매한 의상”이라며 “보정 속옷이나 앱을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블린이 첫 번째로 입은 유니폼은 대한항공 유니폼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당사자 및 채널에 지속적으로 삭제 요청을 하고 있다.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블린은 영상과 함께 "이번에는 승무원 룩북으로 준비해 봤어요. 승무원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받았고 의상들도 전무 제가 구매했어요, 착용한 의상은 특정 항공사의 정식 유니폼이 아니고 유사할 뿐 디자인과 원단이 달라요"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블린은 해당 유니폼을 구매한 상점의 링크도 올렸는데 상품 판매자도 “국내 항공사와 유사할 뿐 디자인 및 원단 등이 다름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도를 넘는 댓글들은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모욕죄 고소 진행하겠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인스 유니폼 (naver.com)

 

구독자 수가 30만명에 달하는 이블린은 신체 노출과 이를 동반한 룩북 영상을 주 콘텐츠로 해왔습니다.

승무원 룩북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이 영상이 436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인기 동영상도 100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https://bit.ly/3D7Qi73

승무원 룩북 이블린의 자기소개서..."저는 지금까지 조신하게 살아왔다" (얼굴공개)

https://bit.ly/3IjSCbK

'승무원 룩북' 논란의 유튜버 이블린, 이번엔 "보라색 승무원 유니폼 룩북" 공개한 이유

https://bit.ly/32kqYN0

'승무원 룩북 논란' 이블린, 페미 저격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https://bit.ly/3fOvRks

법원 "승무원 룩북 비공개" 권고...유튜버 이블린 '이의신청 포기'

https://bit.ly/3sAOZtW

[충격단독] "이준석 성상납"  검찰 수사기록 공개 (ft.가세연)

https://bit.ly/3pNg772

그것이 알고 싶다 '이준석 성상납' (ft. 가세연)..."대전지검 검찰 수사자료"

https://bit.ly/3sMUhmj

이재명 아들, 카리나 성희롱 의혹 "한 번만 먹고 싶다. 진짜" (ft.가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