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554

'브레이브걸스 유나, 페미니즘 논란'에 결국 용감한 형제 직접 나섰다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페미니즘 관련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유나의 페미니즘 논란이 계속되자 용감한 형제가 직접 나섰습니다. 유나는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스토리 하단에 링크를 걸었는데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유나가 과거 페미니즘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대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유나는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분들? 저는 사실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봤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냥 별로 관심이 없다. 저는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누가 무슨 생각을 하고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페미니즘 논란이 점화된 후 해당 링크를 올린 사실에.. 2021. 6. 29.
서현고 김휘성 군의 극단적 선택, 사망 전 행적에 의문 제기돼 분당 서현고 3학년생 김휘성 군이 실종 7일 만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33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정문 인근 야산 산책로 인근에서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반듯하게 누운 상태였고 시신에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김 군의 시신 형태나 김 군이 스스로 새마을연수원 인근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김 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에 의해 외력이 행사된 정황은 보이지 않고 상처 등도 없어 현재까지는 김 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인은 유족 동의를 거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2021. 6. 29.
육군, '한식·양식에 샐러드바까지… 더 좋은 병영식당' 운영으로 부실 급식 문제 해결한다 육군이 부실급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장병들이 한식과 양식 등 두 가지 식단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병영식당 도입을 추진합니다. 육군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연 '장병 급식체계 혁신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급식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육군본부 보급근무과장 김소영 대령이 소개한 '더 좋은 병영식당'은 장병들이 한식과 양식 등 두 가지 식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뷔페식 샐러드바도 상시 운영하게 됩니다. 자동 퇴식 컨베이어와 같은 최신 설비와 쾌적한 환경도 갖춘 식당이라고 김 대령은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올해 안에 3개 부대에서 '더 좋은 병영식당'을 시범 적용하는 한편, 2024년까지 전 병영식당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육군에 따르면 '더 좋은 .. 2021. 6. 29.
권민아 인스타 남자 친구 공개하자 "권민아 남자친구..내 친구 남친이 바람피는거야( 전문)"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권민아는 한 남성과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는데 백허그를 한 두 사람의 모습에 한 팬은 "남자친구 있어요? 와.. 네가 행복하기만 하면 우린 괜찮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권민아는 "네♥"라고 답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권민아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며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권민아 남자친구.. 내 친구 남친이 바람피우는 거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권민아 남자친구인 A씨가 자신의 친구 B씨와 약 3년간 교제하던 중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면서 잠수를 타더니 권민아 계정에 럽스타가 올라왔다면.. 2021. 6. 27.
황하나, 검찰 '집행유예 기간중 마약 혐의' 징역 2년6개월 구형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황하나(33)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6월 23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 심리로 열린 황하나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필로폰을 5회 투약한 값으로 5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남편에게 떠넘겨 죄질이 불량하다"고 했습니다. 황하나는 지난해 8월 남편 오모씨와 지인인 남모·김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같은 달 말에도 오씨와 서울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맞는 등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1월 29일 김씨의 주거지에서.. 2021. 6. 2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