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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맞았으면 식당·카페 등 16종 다중 이용시설 못간다...위반시 과태료 10만원(12월13일) 백신 접종 등 증명서가 있어야, 실내시설 이용을 가능하도록 한 방역패스제 시행이 계도 기간을 마치고 12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거나,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이 식당·카페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본접종(1·2차접종) 완료자에게 발급하는 방역패스 유효기관은 6개월입니다. 이를 어기면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와 사업주 모두 과태료를 물게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정부는 오는 2022년 2월부터는 성인에 이어 12~18세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과태료는 시설 이용자와 사업주 모두 부과하는 형태로 이용자는 과태료가 10만원이며 사업주는 1차 150만원, 2차 위반 때 .. 2021. 12. 12.
'무쌍(외꺼플) 김연아 쌍꺼플 수술 논란' 직접 해명...쌍수 논란 종결!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김연아는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안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무척이나 억울한 표정의 김연아가 담겼습니다. 최근 짙어진 쌍꺼풀 라인으로 쌍꺼풀 수술을 의심 받았던 김연아는 직접 해명하며 억울함을 풀었고, 논란 자체를 종결했습니다. 김연아는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짙은 쌍꺼풀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화장기 없는 미모가 돋보였고, 억울함을 담은 표정이 귀여움을 유발했습니다. 김연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잡지 화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명불허전 미모를 드러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성숙한 분위기 미녀가 되고 있는데 특히 그의 성숙.. 2021. 12. 11.
하하, 정형돈 결혼식만 안 간 이유..."최악의 시기여서 숨고 싶었다" 가수 하하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코미디언 정형돈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하는 지난 12월 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본인등판'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온라인에서 검색했습니다. 이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하하는 근데 왜 정형돈 결혼식에 안 간 거냐?'라는 질문에 대해 직접 답했습니다. 하하는 정형돈 결혼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아직도 형돈이 형이 그것 때문에 저한테 서운해하긴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때 제가 공익이었고, 당시 집이 초토화였다"라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또 "소송까지 가게 됐고 집안도 약간 가정사인데 많이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다. 최악의 시기였다. 보통 남자들이 그럴.. 2021. 12. 11.
'50대 여성·공범' 인천 연쇄살인범 신상 공개...만 52살 권재찬 인천경찰청은 12월 9일 여성 지인 및 공범 살인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위원회는 언론인, 변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의 외부위원과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3명의 내부위원을 포함 총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찰은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권재찬(52)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법률상 특정강력범죄에 해당하고 수법이 잔인해 신상공개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원회는 “위원회는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습니다... 2021. 12. 9.
(영상) 호신용 무기 너클 끼고 여중생 폭행한 남학생..."촉법소년 폐지만이 답이다" 한 여중생이 너클이라는 무기로 남중생에게 폭행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너클’은 금속으로 된 호신용품으로 네 손가락에 끼워 주먹의 위력을 키우는 엄연한 무기입니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12월 8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MBC가 공개한 영상에는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학생이 여학생의 배를 발로 차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 여학생의 얼굴과 뒷머리를 수차례 폭행했습니다. 특히 남학생은 금속으로 된 무기인 ‘너클’을 손가락에 끼운 채 여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학생은 폭행 여파로 얼굴과 몸에 멍이 들고, 뇌진탕이 와 잠시 의식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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