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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영업제한) 12월 27일부터 지급...업체당 100만원 정부가 12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COVID-19) 방역조치로 매출상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부터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급금액 지난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 중 매출이 감소했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사업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사업자당 100만원입니다. 1차 지급대상 1차 지급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약 70만개 업체가 대상이 됩니다. 별도 증빙서류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대표 위임장이 필요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시설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다음달 중순부터 별로 안내후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은 사업자 등록증 홀짝제 정부는 1차 지.. 2021. 12. 26.
"스마트 모범생 이미지의 정치인, 공공장소에서 신체 접촉을..." 스마트한 3040 유명 정치인은 누구? (ft.미미뉴스) 현직 정치부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미뉴스는 지난 11월 17일 "스마트 모범생 이미지의 정치인, 공공장소에서 신체 접촉을?" 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송 기자는 진짜 유명한 사람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자가 100% 실화 많냐고 물었고 송미미 기자는 맞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송 기자는 "제보자는 여자인데 제보를 받은 거라 남녀 둘만의 감정을 재단해서 판단하기 쉽지 않았다. 제보자는 당시 상대 남성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송 기자는 사건이 일어난 시기와 장소는 제보자 보호 차원에서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정치권에서 일을 하셨던 분이고 제보자가 유명 정치인 포함 여러 명과 저녁 식사를 하고 택시를 타고 .. 2021. 12. 26.
'진짜 무례하다' 난리난 2021년 연예대상 이휘재, 비매너 논란...어린 장원영도 정색 이휘재가 연말 시상식에서 보인 행동이 '비매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12월 25일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이휘재는 '연중 라이브'의 공동 MC인 이현주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습니다.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생방송 카메라가 본인을 잡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핸드폰을 만지막거리면서 쳐다 봤습니다. 이현주가 수상 소감을 밝히는 가운데에도 휴대폰 문자에만 집중하던 그는 잠시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현주의 멘트에만 고개를 들어 이현주를 쳐다봤습니다. 본인 수상 소감을 말할 때에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이연복 씨가 졸고 있다. 빨리 끝내겠다"고 하자 카메라가 이연복을 비추자 민망한듯 웃었습니다. 이휘.. 2021. 12. 26.
(수상소감) '2021 KBS 연예대상', 문세윤 대상·올해의 프로그램 영예까지...최우수상 허재, 장윤정 '2021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의 대상 수상의 영예는 문세윤이었습니다.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2년 연속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문세윤은 12월 25일 오후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문세윤은 올해 KBS에서 2TV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4가 안정적으로 방송되는데 기여했습니다. 또 지난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2TV '갓파더'에도 출연 중입니다. 지난 2002년 SBS TV '좋은 친구들'로 데뷔한 문세윤은 SBS '웃찾사', 코미디 TV '코미디 카운트다운',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라듸오 데이즈'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2021. 12. 26.
낙산항 추락사고 50대 여성은 탤런트 A씨 "갈비뼈 골절, 중상...생명 지장 無" 50대 여성이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이 23일 전해진 가운데, 해당 사고자가 중견 탤런트 A씨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동행했던 탤런트 B씨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전 10시45분께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를 걷던 중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려 4~5m 아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파도 속에서도 바위 틈새에서 버티고 있었고, B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방파제 아래로 뛰어들어 A씨를 업고 약 200m 거리에 있는 해안가 인근까지 옮겨 해경에 인계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A씨를 뭍으로 옮겨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현재 A씨는 서울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갈비뼈가 골절되고, 부러진 갈비뼈에 폐가 손상되는 큰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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