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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덕분에 행복했다" 마지막 글 남기고...폐암 투병 별세, 애도 물결(향년54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54)이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향년 54세. 그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투병 생활을 기록했던 그가 지난 10일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짧은 글을 남긴 것이 마지막 게시물이 됐습니다. 김철민은 투병 과정에서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돌연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 및 영화 '청담보살' 등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가수로로 나섰던 그는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이기도 합니다. 김철민은 그동.. 2021. 12. 16.
이동국 딸 재시·재아 "학폭 논란... "강제로 잡초 먹였다 vs 채드윅국제학교 다닌 적도 없어"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이 이재시·이재아가 한 네티즌으로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네티즌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시와 이재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들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네티즌의 댓글을 캡쳐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올렸습니다. 이 네티즌은 "재시 재아는 채드윅국제학교에서 친구를 왕따해서 강전(강제전학)을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 이런 애들이 지금 이렇게 좋은 인식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이 댓글 삭제하지 마시고 평생 반성하며 사셨으면 좋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시와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 다닌 적도 없고 다른 학교에.. 2021. 12. 16.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폭로자, 팬덤가해에 법적대응 예고 "이번엔 끝까지 해본다. 기다리세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스태프가 1년 넘게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15일 스태프 A씨는 SNS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이대로는 못 넘어간다. 샅샅이 뒤져서 다음 주부터 소송 준비 시작이다. 지난 번 자료도 다 정리해서 갖고 있고 변호사는 이미 두 차례 만났다. 더러운 돈 필요 없고 집안 망신이 뭔지 알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조용히 나를 지키려고 끝자락에서 멈췄는데, 이번엔 끝까지 해본다. 기다려라"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아이린의 갑질을 폭로한 이후 팬덤의 공격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호소해왔습니다. A씨는 폭로한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생각하는 팬이라면, 더 이상 선을 넘지.. 2021. 12. 16.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목적지 묻자 펀치...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5일 새벽 1시쯤 한 택시기사가 유성구 반석동 한 도로변 택시승강장에서 신재환 선수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택시기사는 ‘신재환에게 목적지를 묻자 폭력을 휘둘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재환이 행선지를 묻는 과정에서 택시기사와 말싸움이 붙어 주먹으로 기사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신고된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내용은 조사해 봐야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재환이 만취한 상태여서 일단 귀가를 시켰고, 조만간 다시 불러 폭행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신재환을 피의자로 입건하지는 않은 상.. 2021. 12. 16.
'크러쉬♥' 조이, SNS 비밀 계정 싹 털렸다? 은밀한 커플 사진 급속 확산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주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조이 인스타 세컨 계정'이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조이와 크러쉬가 다정하게 얼굴을 붙이고 행복한 연인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시 오마카세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다 서로 손 하트를 만들어 완성한 손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이 지인이 비계(비밀 계정) 털어서 유포했다는 말이 있다, '계정 해킹이 사실이라면 조이가 너무 불쌍하다", "해킹 무섭다", "두 사람 참 예쁘게 사랑하는 것 같네요", "공개 연인이라 새로울 것은 없지만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사진이 아닐까".. 2021. 12. 16.
가세연 “김건희, 쥴리 아니다. 진짜 쥴리는 하와이에 살고 있는 미모의 여성으로 토킹바 운영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50)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보를 근거로 이를 부인하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가세연은 12월 14일 "'충격단독' 진짜 쥴리 찾았다"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중앙 언론은 제보를 받아도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워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데, 우리는 무조건 방송하기 때문에 저희한테 각종 제보가 몰리고 있다"면서 "얼마 전 서울대 교수 A씨로부터 '2013년 하와이에서 쥴리라는 여성을 만나 사진까지 찍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2013년 서울대 교수 3명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 A씨가 어느 날 오아후섬에 있는 '강호동678'에서 삼겹살을..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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