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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

가세연이 밝힌 '조민, 경상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사유'(제보)

by 카오스2k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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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국립경상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했습니다.

이하 가로세로연구소


국립경상대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조민은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단독 지원했지만 응급의학과에 합격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조민은 지난해 12월 24일 명지병원 2022년도 레지던트 불합격에 지원했다가 불합격된 바 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월 19일 조민의 경상대 레지던트 불합격 사실을 전하며 조민의 근황에 대한 제보를 공개했습니다.

제보 내용은 "오늘 들었는데 경상대 병원원장이 면접에서 왜 하필 경상대 지원했냐고 물어봤다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더 확실한 제보라며 조민의 불합격 사유를 전했습니다.

"경상대 응급실 과장이 완전 좌파라서 조국이 자기 딸을 이 대학에 지원시켰는데 우파 교수들과 전공의들이 조민 들어오면 파업한다고 선언하고 일부 교수들은 응급실에 들어 온 환자는 절대 안본다고 난장판으로 싸워서 조민 떨어뜨린것"이라는 제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뉴데일리도 19일 조민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 조씨 채용 여부를 두고 내부에서 극심한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레지던트 채용 당시 경상대병원 소속 L교수와 K교수가 조씨를 뽑겠다고 강력히 주장했으나, A교수 등 다른 이들의 반대로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조씨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일부 교수들 사이에서 "뽑아야 한다" "뽑지 않아야 한다" 등으로 나뉘어 논쟁이 오고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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