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12월 29일 "충격단독, 잘가 이준석"이란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가세연은 12월 28일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반기문이 UN 사무총장시절 금두꺼비 50량, 1200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내용이 의도치 않게 공개되어 난리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가세연은 "이왕 나온 거니까 얘길 안 할 수가 없다. 검찰 수사 기록과 법원 판결문으로 인정이 된 사실이다. 1200만 원 상당의 금 50 돈 금 두꺼비를 반기문 총장을 만났을 때 줬다. 솔직히 그 날 같이 찍은 사진이 존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2015년 5월에 반기문 총장이 참석한 인천 세계 교육 포럼에 아이 카이스트만 유일하게 참석하고 그리고 같은 해에 유엔하고 십조원대 스마트 스쿨 보급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MOU라 실제 사업이 실현은 안 됐지만 이 MOU 가지고 김성민이 엄청나게 또 장사를 해 먹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이 공교롭게도 2017년 대선 하고 맞물리는데 2017년 1월에 공항에서 내려서 손만 흔들면 대통령 된다고 했던 사람이 3주 만에 사퇴한다. 김성진의 검찰 수사 기록하고 법원 판결문이 민주당한테 갔다는 주장이 있는데 수사기록에 등장하는 사람이 굉장히 여러 명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의혹이 남경필이 아주 굉장히 이상한 이유로 갑자기 확 정치를 접어버렸는데 그 이유가 의문스럽다. 여기에 송트남이 나오는데부터 내일 공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세연 솔직히 다 말씀드리자면 이명박 대통령에 대햐 수사 기록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MB 한테도 금 두꺼비가 가는데 그날 저 사진을 찍는다. 그러고 MB가 금 두꺼비를 굉장히 만족하며 흡족하게 받으셨습니다라는 카톡이 있다. 이거를 김성민이 MB를 안 만났으면 거짓말을 하는구나 생각할텐데 실제 같은 날 MB와 찍은 사진이 존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세연은 "국민일보 강진구 기자의 기사를 공유하며 문제는 이 검찰 수사 기록과 법원 판결문 등 모든 자료를 모언론사 기자가 가지고 있었는데 보도를 하지 않고 모든 자료를 민주당에다 줬다는 말이 있다. 이후 민주당이 한 명 한 명 경찰 내사를 통해 개인별 파일로 만들어 관리했다. 일단 반기문, 이준석 등이 약점이 딱 잡혀 있었던거다. 그래서 반기문이 3주만에 대선을 접어버렸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이준석은 역선택으로 당대표가 됐다. 그리고 이준석의 성추문이 터졌는데 이를 지키기 위해서 지금 수백 개 여성 단체중 어느 한 명도 문제를 삼지 않는다. 여당도 성추문이 터진 야당 대표에 대해서 대선 정국인데도 아무도 비난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윤석렬은 이준석을 버리지 마라' 이 말을 이재명 캠프의 신현영 대변인이 한다"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가세연은 "이준석이 살 길은 민주당한테서 어떻게 협박을 받았는지를 공개해서 '민주당의 공작정치'를 까발리고 그렇게 해서 이 정국을 뒤집는 방법만이 살 길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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