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TOP7 첫 예능 "내딸하자' 도전, 광고계 러브콜 쇄도

지난달 4일 종영한 ‘미스트롯2’에서 마미부로 참여한 양지은은 결승전에서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가수 강진의 ‘붓’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양지은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전체 득표율 23.8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총점 5873점으로 최종 순위 1위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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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홍지윤, 3위는 김다현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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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가 종영된 이후에도 최종 TOP7 진출자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지은과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미스트롯2' 이후 '내딸하자'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합니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자신의 찐 팬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를 선물하는 노래 효도 쇼로  장민호는 붐, 도경완과 함께 MC로 출연하며 웃음과 감동, 힐링이 넘치는 시간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내 딸 하자'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0.7%를 돌파하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휩쓸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내 딸 하자'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예능 1위에 올랐다. 더욱이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붐, 장민호, 도경완이 '내 딸 하자 가족 창단식'의 포문을 열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윤태화, 마리아를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화려한 레드 카펫 위를 개성 있는 포즈로 입장했다. 더불어 "사랑을 보내준 어버이들께 흥으로 효도하겠다"는 양지은의 선서문을 따라 읽으며 큰 절로 다부진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별히 1회에서는 톱7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최애 음식을 건 퀴즈 대결과 노래 효도 쇼가 이어졌습니다. 

 

 

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등 대망의 결승전에 오른 최종TOP7 진출자에 대해 광고계의 섭외 전쟁도 불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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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스트롯' 시즌1에서 진을 차지한 송가인 역시 다양한 품목의 광고를 찍은 것은 물론이고 '미스터트롯'은 톱7을 비롯해 준결승에 올랐던 나태주 역시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 샛별로 등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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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가인은 소주 모델로 열일중입니다. 송가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잎새주 홍보 포스터를 올리며 “올 봄에도 잎새주이어라”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잎새주 홍보 모델로 선택됐는데 트로트 여신답게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덕분입니다.

 

 

 

 

​전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 디바'들인만큼 '미스트롯' 시즌2 멤버들에게도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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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가장 먼저 광고 계약 소식을 알린 것은 '선'을 차지한 홍지윤입니다. 홍지윤은 최근 종근당건강 '올네 듀얼스킨'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는 달리 단단하고 선 굵은 음색을 선보인 홍지윤의 매력이 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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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홍지윤은 여리여리한 체구에서 나오는 목소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있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반전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홍지윤/ 사진=린브랜딩 제공

'미스트롯2' 톱7은 각 인물별 매력이 다른데다 10대부터 30대까지 연령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다양한 품목의 광고 제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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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효녀 제주댁 양지은, 트롯 바비 홍지윤, 청학동 소녀 김다현, 아기 호랑이 김태연,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현역의 자존심 별사랑, 불사조 은가은 까지 각기 다른 애칭만큼이나 다채로운 탑7의 매력에 뷰티, 패션, 가전, 식품 할 것 없이 수많은 분야의 광고 문의가 쇄도해 전 세대는 물론 다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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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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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신영은 ‘단체로 광고를 찍는다면’이라는 질문에 트롯 5인방은 “도라지청”, “배즙”, “맥주”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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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은 “전자제품을 한 품목씩 맡았으면 좋겠다. 별사랑은 냉장고, 양지은은 청소기, 홍지윤은 로봇청소기, 저는 공기청정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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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시즌2의 주역들이 10대부터 장년층까지 전연령대에서 골고루 사랑을 받은 있고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로 이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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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다양한 광고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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