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오, 과거 '있지' 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 화제…“둘이 무슨 사이?”

 

Mnet '쇼미 더 머니10'에 출연 중인 래퍼 비오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래퍼 비오와 걸그룹 '있지' 리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었던 사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오와 리아는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둘 다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있었습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산이가 예전에 나온 방송 프로그램에서 비오 전 여자친구가 같은 고등학교 출신에 비주얼이 고소영 급이라고 했다", "비오가 헤어지고 나서 사랑 노래를 많이 썼다고 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유튜브 채널 '맥랩의 맥너겟TV'에는 비오가 출연해 전 여자친구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당시 맥랩은 비오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비오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 산이는 "아까 메모지에 초성 적은 그분"이라고 대신 대답했습니다. 이에 맥랩은 "그렇죠. 이분 만나다가 어떻게 다른 사람 만나냐"며 "이분 만나고 다음 여자친구 만나려면 고소영급은 되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맥랩은 비오를 가리키며 "아이돌을 만났고"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그냥 친구 사이일 수도 있지 않느냐", "두 사람이 낀 반지 정체는 뭘까", "어차피 과거 사진인데 뭐가 중요하냐", "어쨌든 리아 일반인 때부터 예뻤네"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올해 나이 22세인 비오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