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파이, '머니게임' 카톡 풀버전 공개 → 단톡 무수정본 차후 공개 예고

BJ 파이는 5월 24일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며 머니게임에 대한 제작진의 공정성 여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파이는 이날 방송에서 여성 참가자들과 나눈 카톡 캡처본을 공개했습니다. 파이는 단톡 무수정본은 차후에 업로드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이가 공개한 카톡의 내용에 따르면 이루리는 머니게임 우승 상금의 분배 방식에 대해 "남아 있던 날짜로 하자"며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니갸르는 동의했습니다.

 

 

육지담과 파이는 불편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육지담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처음부터 2천 정도 생각했고, 음원제작이랑 병원비에 쓸 예정"이라며 "처음이랑 너무 말이 바뀌니까 그분이 나쁘다. 알아서 달라"며 단체톡방을 나갔습니다.

 

 

파이 역시 "날짜로 계산하는게 애초에 안맞다. 우리 약속은 날짜문제가 아니었다"며 "나도 이걸 자꾸 따로 이야기하면 싸울것 같아서 너네(이루리, 니갸르) 상금받으로 서울 왔을때 만나서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이루리는 육지담과 니갸르의 입장을 듣고 "모두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됐다"며 "모두가 너무 고생했고 다들 포기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N빵하는게 좋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에 니갸르는 "그럼 N빵하고 나도 서울에 나중에 가는걸로"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BJ 파이는 같은날 새벽, 개봉 일자가 바뀐 영화 신세계 포스터를 올리며 "지금 비난을 받고 있는 것만큼 부끄러운 삶을 살지도 않았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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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BJ파이, "부끄러운 삶 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