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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

조동연, 문자로 일방적 이혼 통보 후 남편 월급 인출(ft.가세연)

by 카오스2k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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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가 혼외자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가 12월 2일 결국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2월 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조동연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조동연이 혼외자 출산을 앞두고 남편에게 위험지역인 아프카니스탄 파병을 권유하고 일방적인 이혼 통보 후에도 남편 월급을 인출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가세연은 조동연이 2011년 5월 혼외자 출산을 앞두고 남편에게 양육비가 부족해질테니 해외파병이라도 가야할 것 같다고 권유했다고 전했습니다.

남편은 혼외자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가족을 위해 위험한 아프카니스탄 파병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조동연의 남편이 해외파병시 찍은 사진을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세연이 조동연의 남편이라고 밝힌 사진

 

 

가세연은 조동연은 남편이 위험지역에서 생고생을 하고 돌아온 뒤 2011년 12월 24일 갑자기 문자로 이혼 통보를 하고 연락두절상태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동연의 남편은 그 동안 조동연에게 통장과 공인인증서, 은행 보안카드를 모두 맡기며 월급은 모두 다 조동연에게 들어가고 자신은 용돈만 받아 썼는데 이혼 통보와 함께 연락두절인 상태에서 조동연은 2012년 1월 13일과 24일 모두 470만원을 몰래 인출해가며 결국 조동연의 남편은 잔액 2만 2천 514원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은 조동연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통장의 이체 내역도 공개했습니다.

 

이하 가세연이 조동연의 남편이라고 공개한 통장

 



방송에서 가세연은 조동연 전남편의 육사59기 동기라고 주장하는 OOO중령의 전화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김세의: 얼마나 다들 속 상하였을까요?
 
OOO중령: 아마 그 인원이 가장 힘들었을 거예요. 그 사실은 맘에 맞는 동기들이 몇 명 있는데 술자리에서 그 얘기를 했었어요...
 
파병지역이 굉장히 위험했거든요 그래서 그 위험한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로켓포도 많이 떨어졌고 뭐 박격포 공격도 있었고 또 굉장히 위험했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는데 나중에 파병 갔던 인원들끼리 모여서 술 한잔 하면서 얘기할 때...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아 그때 목숨걸고 벌어왔던 돈들이 다 자기 자식이 아닌 그 아이를 위해 쓰여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니까 굉장히 너무 허탈하다. 좀 많이 황당하고 허탈하더라고 하면서 많이 울먹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같이 있던 사람들이 좀 안되기도 하고  그 쪽 상대 그 조동현씨한테는 굉장히 많이 화가 났었죠!
 

김세의: 모든 육사 졸업생 분들 참 육군 훌륭하신 분들한테 좀 다들 많은 상처가 되는 일이 된 거 같네요 속상하네요
 
OOO중령: 대다수의 육사출신 뿐만 아니라 모든 출신 군인들이 다 지금도 위험한 데서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가 너무 그 인원을 가지고 군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세의: 네 감사합니다
 
OOO중령 : 네 수고하세요
 

 


12월 3일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는 커뮤니티를 통해 "일단 오늘로 조동연에 대한 폭로를 잠시 중단하겠다"라면서도 "물론 조동연과 이재명 캠프가 또다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면 곧바로 조동연 시리즈를 가동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하 가로세로연구소 

 



그는 "그동안 직접적으로 말씀을 못드렸습니다만, 가로세로연구소는 수많은 육사 출신 장교님들의 제보는 물론이고 조동연에게 큰 피해를 입은 전남편의 가족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라며 "다행히도 피해자 가족분들이 굉장한 가로세로연구소 팬이셔서 불편함 없이 수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세의는 조동연 교수의 전남편 측의 주장과 혼외자 등의 사생활 논란을 정리해 게재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커뮤니티게시판]


2010년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로 인해 남편은 최전방 벙커에서 비상대기를 했는데...

같은 군인인 조동연은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을 다니고 ...

퀄컴 부사장실 비서로 인턴을 하다가...

어떤 남자와 OO를 하고 임신을 했던 것도 모자라...

2011년 5월 혼외자 출산을 앞두고 남편에게 양육비가 부족해질테니 해외파병이라도 가야할 것 같다고 권유하는 악마 조동연.

남편은 혼외자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위험한 아프카니스탄 파병을 결정...

위험지역에서 생고생을 하고 돌아왔더니 2011년 12월 24일 갑자기 문자로 이혼 통보를 조동연에게 받고 연락두절.

그 동안 조동연에게 통장과 공인인증서, 은행 보안카드를 모두 맡기며...월급은 모두 다 조동연에게 들어가고 자신은 용돈만 받아 쓰는 노예남의 모습.

문제는 이혼 통보와 함께 연락두절인 상태에서 들어난 악마 조동연.

2012년 1월 13일과 24일 모두 470만원을 몰래 인출해가며...결국 조동연의 남편은 잔액 2만 2천 514원...

이런 남편은 돈이 인출된 사실도 모른채 3천원짜리 편의점 햄버거를 사려다가...

잔액 부족이라는 말을 듣고 본인 통장의 잔액이 2천264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이후 조동연의 남편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변경했음.

 

김세의는 "악마 조동연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 중령님의 통장을 보고 저희도 모르게 분노보다는 눈물이 쏟아졌다"라며 "이재명은 당장 조동연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대한민국 육군 중령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에게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길 바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조 교수의 집안과 고향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그의 부모님이 부산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은데 어머니는 전라도 광주분"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원장에 영입된 조동연 위원장은 항공우주 전문가이자 육사 출신 30대 워킹맘이라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와 일부 언론에서 조동연 위원장의 혼외자 의혹을 제기하며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조동연 위원장의 사생활 의혹을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대응 방침을 알렸으나, 조동연 위원장이 지난 11월 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혼외자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됐습니다.

이에 조 교수는 12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들과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주셨으면 한다. 제가 짊어지고 갈 테니 죄 없는 가족들은 그만 힘들게 해 달라"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시사했습니다.

결국 민주당 측은 이날 오후 "사퇴를 만류했으나 조 교수가 인격살인적 공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퇴를 해야겠다는 입장이 확고했다"면서 그의 사직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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