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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솔트 엔터와 임시 계약... 광고 위약금 대부분 부담"...지인 주장 B씨 또 다른 폭로

by 카오스2k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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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B씨가 폭로를 번복한 뒤 돌연 새로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B씨는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며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해라"라고 요구했습니다.

뒤이어 "저는 할 만큼 했습니다 지켜봅시다"라는 글을 올린 후 B씨는 계정을 비활성화했습니다.

스포츠동아


앞서 일부 언론에서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실제 계약기간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쏟아졌고 일각에서는 계약기간이 이미 종료된 상태였다고 했고, 일각에서는 재계약을 논의하려던 상황에 사생활 문제가 터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8년 7월 방송 관계자 소개로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첫 미팅을 가졌다”며 “짧은 시간에 배우가 오랜 기간 함께 일할 소속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판단해 서로 합의 끝에 2018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에 연장 계약 논의를 했어야 하나, 배우의 활동이 많아졌고 배우와 회사 간의 신뢰가 두터워 함께 일하던 중 2020년이 됐다”며 “배우의 요청으로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 19일 김선호와 사생활 폭로글을 올린 전 여자친구 A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두 털어놓고 의논하라고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며 "25일 진실을 폭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21일 B씨는 "당사자들끼리 서로 해결되었고 마무리된 상태에서 제3자가 끼어들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 25일 폭로는 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또 22일에는 "나는 디스패치로부터 명함을 받았지만,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22일에 자료 제출을 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20일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회유와 협박을 받았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등 여러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폭로를 예고했다가 번복하고,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던 B가 전속계약 관련 주장 글을 또 올리자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전 여친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폭로글을 올리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폭로 나흘만인 20일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절정의 인기를 얻은 김선호는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했고, 10여개 광고에서 잇따라 삭제되며 위약금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김선호 지인 주장 인스타그램 글 전문>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습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플레이하지 마시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하십시오.

저는 할 만큼 했습니다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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