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유명 배우 장광의 딸과 썸타고 있었다!

지상렬이 방송서 썸 타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썸녀는 배우 장광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에서는 배우 장광과 김강현, 지상렬이 등장해 이런 저런 에피소드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김광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영화 얘기를 이어가던 중 장광은 "실제로는 미래의 사위 자격으로 출연했다"라며 옆에 있던 지상렬이 게스트로 방송에 나오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봤을 때는 형님하고 형수님은 허락을 해주셨다. 그런데 우리 미자(본명 장윤희) 양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다"라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안정환이 장광에게 "선생님은 허락하신 거냐?"라고 묻자 장광은 "나는 웰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상렬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장광의 딸인 희극인 겸 배우 미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올라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상렬과의 술먹방 '상렬이 주막에 미자가 주유하러 왔네' 채널에서는 만만치 않은 주량을 과시했습니다.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이며 키는 169.8cm, 46kg  MBC 19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홍익대학교 동양학과에 합격, 4년동안 장학금을 받은 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유튜부 채널 '미자네 주막' 채널을 개설하여 술 먹방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술을 워낙 좋아하는데 공식적으로 술을 먹을 수 있어서 '미자네 주막'채널을 개설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인, 동생 장영 등은 모두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연예인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