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는 5월 2일 방송에서 전지현의 이혼설 실체를 다뤘습니다.
가세연은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인데 6개월 간 봉합이 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전지현 남편이 운영하는 펀드가 '압도적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떴을 때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간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전지현 이혼설 찌라시는 2가지 종류가 공개됐는데 '별거 중'이라는 이야기와 '남편의 불륜으로 인한 별거 중'이는 이야기였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용호는 "처음에 자기가 듣기로는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이 여자가 있어서 나갔다고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별거와 관련하여 "전지현은 싱가포르로의 이민을 고민했었는데 이는 외국으로 이민가면 공식적인 기러기가 되기 때문에 별거설을 희석시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는 입장이다"라며 "지금 광고 계약된 데만도 수십 곳이라 이혼을 하게 되면 부담해야될 위약금이 어마어마할 것이다"라고 추정했습니다.
"과거 사망한 고 최진실도 이혼 당시 광고 위약금이 어마어마 했다"면서 "사망 뒤에는 아이들에게 이 위약금을 청구한 걸로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10억 대 광고비를 받는다 해도 위약금 30억 씩 물어주면 건물 몇 채 팔아야 할 것"이라며 "제일 쓸 데 없는 일이 연예인 걱정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의 화교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어머니의 성함이 '묵창애'이고 아버지의 성함이 '왕정처'이라는 이유로 화교라는 루머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세연은 "이혼이라는 것은 당사자이외에는 모른다. 전지현 씨가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잘 지켰으며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지현이 보유한 부동산은 삼성동 아이파크 약 60억, 대치동 S빌라 약 40억 원, 삼성동 주택 75억, 총 175억 원에 해당하는 주거용 부동산과 논현동과 이촌동의 빌딩까지 보유하고 있는 중. 2017년에는 삼성동 건물을 현장에서 현금으로 340억 원에 매입, 총 870억 원에 해당하는 부동산 재산을 보유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으며,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최준혁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이며, 외할머니는 한복을 세계에 알린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입니다. 최 대표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 멤버 최준호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2012년 결혼했으며, 2016년 첫째 아들을 2018년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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