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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노출 많은 옷 입어 성추행 당했다? 잘못된 생각", "우리는 원하는 대로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소신 발언 화제 지난 1월, DJ 소다는 자신의 사진에 ‘(저렇게 입은 것은) 만져달라는 것’이라는 성희롱성 댓글을 단 모 대선후보 아들를 정면 반박하며 자신의 소신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세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9일 이씨(ID: 리버에넘김)는 '포커고수' 게시판에 DJ 소다의 사진이 올라오자, "지리네 누구냐" "제발 한 번만 만져보자 ㅠ" "저건 솔직히 만져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음란한 댓글을 연달아 올렸습니다. 가세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사진에 '음란 댓글'을 단 사실이 알려지자, DJ 소다는 "우리는 원하는 대로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성폭력의 원인은 피해자에게 있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남성지 맥심(MAXIM)은 표지 모델로 DJ 소다를 섭외하고 그녀.. 2022. 4. 1.
승무원 룩북 이블린의 자기소개서..."저는 지금까지 조신하게 살아왔다" (얼굴공개) 승무원 룩북 유튜버 이블린이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솔하게 본인을 소개했고 첫 연애 시기와 신체 사이즈 등 프라이버시에 관한 내용도 숨김없이 공개했습니다. 이블린은 본인 유튜브 채널 '뒤태미인 이블린' 정보 페이지에 자기소개를 적어 올렸습니다. 이블린은 자기소개 글에서 "저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채널을 개설한 이유는 제 안에 있는 숨어있는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싶어서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지금까지 조신하게 살아왔다. 첫 직장이 생겼을 때 첫 연애를 시작할 만큼 매우 조심성 있게 살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든 생각이 평생 제 안에 있는 끼를 숨기고 살 생각을 하니 너무 답답했다. 이제 그만 숨기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승무원) 룩북을 촬영할 때,.. 2022. 3. 25.
마곡 경아식당, 햄폭탄부대찌개 방송 맛집(SBS '생방송투데이')...양이 국가대표급 2022년 3월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햄폭탄부대찌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양과 맛으로 손님들을 압도하는 ‘맛의 승부사’가 소개됐습니다. 칼칼한 묵은지는 햄과 소시지를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승부사의 남다른 스케일이 눈 앞에서 펼쳐지자 제작진 역시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승부사 역시 “손님들한테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부대찌개 양만 넉넉한 게 아니였습니다. 고봉을 올려주는 공기밥은 처음 오는 손님들에게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성인 남성도 “너무 많다”라고 말할 정도로 든든한 양을 자랑했습니다. 높아지는 물가에 점점 양은 인색해지는 여느 집들과 확실한 차별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양만.. 2022. 3. 25.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참전 위해 무단 출국한 해병대 탈영병 근황, 폴란드에서 행방 묘연...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휴가 중 무단 출국한 해병대 병사가 폴란드 현지에서 사라져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탈영병 A씨는 23일(현지 시각) 새벽, 폴란드 측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나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A씨는 정부 당국자들을 피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A씨가 23일 새벽 폴란드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우리 관계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어 소재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제1사단 소속인 A씨는 앞서 21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했습니다. 이후 폴란드에 도착한 A씨는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지만, 외교 당국의 사전협조 요청을 받은 우크라이나 측이 입국을 거부하면서 .. 2022. 3. 24.
포항 여대생 택시 사망 사건...뛰어내린 이유 밝혀졌다. 경찰 "한달 내 조사 결과 도출 전망" 경북 포항시에서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린 여대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그의 동생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라오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원인은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분들은 누나의 죽음을 함부로 상상하고 이야기한다"며 "저라도 대신해서 누나의 상황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전까지 언론 보도에는 경찰이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잘못 알아들었다는 내용까지만 포함돼 있었습니다. 택시기사가 A씨의 요청에도아무 반응이 없었다는 주장은 국민 청원글로 처음 드러났습니다. 2022년 3월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누나의 죽음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숨진 여대생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유가족은 청원 글에서 "소중한 친구이자 하..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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