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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260

KBS 수신료 인상,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여론은 싸늘 KBS 수신료 인상: 2500원 → 3840원 KBS 이사회가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조정안을 27일 상정했습니다.최종 인상 금액은 앞으로 공청회와 여론조사, 공적 책무 강화 방안 제시 등 절차를 거쳐 이사회 심의 후 결정됩니다. KBS가 내세우는 명분은 수신료 비중을 영국 공영방송 BBC에 준하는 70% 선으로 끌어올려 공영방송으로서 책임을다하겠다는 것입니다. KBS에 따르면 수신료 비중은 2019년 기준으로 전체 재원의 46%(6750억원) 수준입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수신료 조정안이 이사회에 상정된 후 "코로나19 시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국민의 방송이 되겠다"고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 4일 신년사에서도 “수신료 현실화는.. 2021. 1. 28.
다꾸, 다이러리 꾸미기 열풍! 집콕족 소확행 다이어리 판매 급증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구시대 유물이 될 운명이었던 다이어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의 소확행 소일거리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합니다. ​ '핫트랙스' 온라인몰의 경우 2020년 다이어리·플래너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배, 스티커 등 ‘다꾸’ 아이템은 8배 증가했고 디자인 소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도 같은 기간 다이어리 수량이 130만개로 68% 증가했습니다. ​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10~20대 Z세대가 아날로그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줄인 신조어)’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 아기자기하게 스티커도 붙이고~~ ​ 이쁜 자필 글씨도 뽑내고~^^ ​ 다꾸 꾸미기 대회도 열리네요~~​ 다이어리의 열풍은 코로나가 몰고 온 현상 10~20대의 집콕시간이 길어지어지면서 다들 .. 2021. 1. 27.
김어준 방역법 위반 해명 거짓 들통, 그외 논란들 김어준 방역법 위반 해명, 거짓 들통지난 19일 방역방역법 위반으로 고발된 김어준이 본인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해명했지만 이또한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방역법 위반으로 고발 된 김어준은 본인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사진과 실제 상황이 다르다. 5명이 같이 앉은게 아니고 따로 있었다. 마침 음료 한 잔을 마신 직후였다. 5명이 모여서 회의를 계속한게 아니고 스타벅스도 그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마포구청에서 20일 식품위생과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5명이 아니라 7명이 모여 있었고 조사가 끝나면 통지서 발송과 의견 청취 등 절차를 진행 후 과태료 처분 여부나 대상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어준 턱스크 논란평소 친정부 성향으로 편향적인 방송을 진행.. 2021. 1. 23.
원태연시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90년대 청춘의 감성을 자극했던 원태연시인이 18년만에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국내시집판매량 1위, 총 600만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원태연시인입니다. 1992년 밀리언셀러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1993년 시집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한 크게 그걸 뺀만큼 널 사랑해' 를 출간해 밀리언셀러 시인으로 각인된 원태연시인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21년 첫 방송을 맞아 시 속에 '감성'을 담는다 코너에 원태연 시인이 초대했습니다. 90년대 청춘들을 사로잡았던 시인이자 동시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그 여자' 등의 히트곡 가사를 쓴 작사가, 그리고 영화감독으로 살아온 화려한 이력을 공유했습니다. “내 첫 번째.. 2021. 1. 20.
일본 코로나 휴업보상금 하루 60만원 지급, 독일은 고정비 90%까지 지급 새해에 오끼나와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지인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근황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의 호텔 서비스업, 여행업이 초토화되고 있는 근황을 전했고 일본 역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였지만 정부의 대응에 큰 차이가 있었다. 지인은 일본 정부로부터 사업자 휴업보상금을 400만원을 받고 별도의 사업 지원금을 300만원 받아서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지인은 일본국적이지만 한국인이라 우리나라의 재난지원금 지급형태와 지급수준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했고 부러움을 숨기지 못한채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오늘 동아일보가 송평인칼럼 "분노하라! 자영업자들이여" 기사를 통해 이 내용을 일부 보도하였습니다. ​ 일본은 휴업보상금 하루 60만 원​ ..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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