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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인한 배달중단 배달업체와 라이더 그리고 소비자의 희노애락 12일 기습적인 폭설로 교통대란은 아니더라도 교통중란(?)이상의 교통체증과 대중교통 쏠림현상으로 퇴근길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광화문에서 오후 5시에 조기퇴근을 강행했지만 차량으로 2시간 걸려서 퇴근을 할 수 있었네요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퇴근 후 외식도 힘든 상황이라 악천후에는 배달음식이 딱이지만 폭설로 인한 배달중단 사태가 벌어졌네요~~ 배달의 민족은 기상 악화로 배달 지연을 공지했다가 결국 "눈이 많이 와서 배달이 어려워요"를 추가 공지했습니다. 배민 "눈이 많이 와서 배달이 어려워요". ​ 쿠팡이츠도 기상 악화로 배달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 오늘 같은 기습 폭설은 배달중단 사태가 일어 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배달업계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어그러뜨린다고합니다. 안.. 2021. 1. 19.
로켓배송 멈추고 스타필드 롯데몰 주말에 문 닫는다. 시대착오적인 발상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 ‘온라인 쇼핑몰 배송시간에 제한이 생겨 쿠팡, 마켓컬리 등의 로켓배송이 멈추고, 스타필드나 롯데몰 같은 복합쇼핑몰이 주말에 문을 닫는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적용해 온 월 2회 의무휴업을 스타필드, 롯데몰 등에도 적용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쇼핑 놀이동산으로 불리는 복합쇼핑몰을 평일도 아닌 주말에 닫게 하는 건 문화생활을 즐길 시민의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이지만 복합쇼핑몰 입점 매장의 70% 역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란 점에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2021. 1. 19.
코로나가 바꾼 의식주 생활 백서 의외의 결과? 조선일보와 SM C&C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 프로’(Tillion Pro)가 함께 "한국인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엔 20~60대 남녀 5111명이 참여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공유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 [산책하러 마트 간다...지겨운 비대면]​ “새벽 배송요? 처음엔 편리했죠. 이젠 지겨워요. 하도 많이 봐서 품목을 외우겠다니까요. 쌓이는 택배 상자 보면 맘도 편하지 않고요.” 아이 둘을 둔 워킹맘 정모(43)씨는 코로나 사태 초기 생필품과 식료품 80%를 온라인에서 샀다. 1년이 흐른 지금은 반대. 80%를 오프라인에서 산다. “온라인으로 사보니 식재료 질이 고르지 않더라고요. 초록마을·한살림 같은 동네 유기농 매장에서 소량으로 사요..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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