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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안재현 불륜설 폭로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진실(ft. 연예뒤통령 이진호)

by 카오스2k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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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안재현은 지난달 4.31일 신서유기 티저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인 5.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의 안재현 불륜과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지난 5.2일 '안재현 불륜설 폭로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나는 대체 왜 또다시 왜 미친 짓을 시작하려고 하는가" 여배우 구혜선이 한 말이다. 역시나 우려했던 대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다"라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진호는 "안재현에 대해 예상보다 파급력이 큰 폭로가 터져나왔다. 안재현의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 이 폭로의 핵심이다"라고 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의 폭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2018년 12월 28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2018년 11월 20일 종연) DVD 제작 후반 작업인 녹음 일에 저를 포함한 6명의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배우 6명 중에 한 사람이 안재현 씨였습니다. 저희 6명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스탭 진들과 함께 도마야끼 덕아웃(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길 34)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도마야끼덕아웃은 일본식 음식점으로 1층은 테이블 구조, 2층은 각각의 룸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하던 중 안재현 씨가 000 여성과 신체를 밀접하게 접촉한 채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심지어 000 여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재현 씨의 신체에 자신의 신체를 기대고 있었으며 연인 관계와 다름없는 신체적 접촉을 나누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그것을 동시에 목격하였고 잠시 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비워진 다른 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재현 씨는 제가 구혜선 씨의 친구임을 알고 있음에도 000 여성과 은밀한 접촉을 숨기지 않고 나누었으며 저는 두 사람의 행동이 윤리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워 두 사람이 이동한 룸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저를 포함하여 3명이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두 사람 있는 룸에 문을 열고 "여기서 무엇을 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재빨리 자리를 떠났습니다.

또한 종방연 날 (2018년 11월 21일) 전체 회식 2차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안재현 씨가 000 여성(위와 동일한 여성)과 (새벽시간) 다른 건물로 이동한 것을 2명의 사람이 목격하였습니다.

 

2020년 4월8일 연예인 B 씨


이진호는 일단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연예인 B 측에 연락을 해봤으나 여배우 B씨 측은 "해당 진술서를 작성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고 했습니다. 

이진호는 추가적인 확인 작업을 통해 확인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공개된 진술서가 실제 쓰이는 양식과 매우 다르다. 통상적으로 법정에 제출되는 진술서나 사실 확인서에는 당사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주민등록증 사본 등이 함께 첨부된다. 그리고 서명 역시 필수인데요 하지만 해당 내용에는 서명은 물론 당사자의 신분을 입증해줄 그 어떤 자료도 없었다. 

 

두 번째,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혼조정 과정이 비공개로 조정이 성립돼 그 내용까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해당 폭로 내용이 문서 형식이나 녹취록 형태로 제출되지 않았고 법정에서 다뤄지지도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진호는 "2019년 9월 안재현, 구혜선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중 쉴틈 없이 구혜선의 폭로가 이어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혼하자는 남편이었다"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눈으로도 보고 제귀로도 들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마음이 혼란스럽다"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이진호는 "놀랍게도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었다. 남편이 이혼을 원했다는 내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허위사실로 밝혀졌다. 실제로 이혼 조정 과정에서안재현에게 구혜선을 허위사실 폭로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라고 조언한 이들이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안재현은 끝끝내 고소까지 하진 않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 이상 조금도 엮이기 싫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로 글의 공개 시점 역시 굉장히 미묘하다. 1년 4개월간 칩거했던 안재현의 복귀 시기에 딱 맞춰 터트린 것이다. 새벽 시간에 기습적으로 네이트판에 공개됐고 이후 여배우가 안재현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는 찌라시가 돌았고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글이 올라온 지 한두 시간도 되지 않아 해당 글이 삭제됐는데 이 글의 핵심 내용이 캡처돼서 기자들에게 제보 메일이 갔다. 그것도 새벽 5시에. 기자 리스트를 미리 확보한 인물이 아니라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본인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안재현 씨와 여배우 B 씨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언론 폭로전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구혜선 씨와 연예인 B 씨는 친구 사이였고 아무리 친구 사이지만 이런 내용을 실제로 써줬다면 이름 정도는 숨겨줘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이 배경에는 최근 구혜선 씨와 연예인 B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연예인 B 씨는 서현진으로 추정되고 있음)

 

"해당 글을 누가 올렸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글이 구혜선 씨와 사이가 극도로 좋지 않은 안재현 씨와 연예인 B 씨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게 설계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이번 일과 관련해 안제현에게도 분명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 당시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로 결혼을 강행한 점
두 번째, 이혼 과정에서 앞서 결혼을 말렸던 지인들이 구혜선의 허위사실에 대해 고소를 하라고 권유했음에도 하지 않은 점

이진호는 "결국 시작과 것을 명확하게 매듭짓지 않아 추가적인 폭로가 또다시 나왔다. 과연 이걸로 끝일까요?, 구혜선은 "대체 왜 또다시 미친 짓을 시작하려고 하는가" 분명히 시작이라고 말했다"라는 말로 방송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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