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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서현진이 폭로한 안재현 불륜여배우! (ft.가세연)

by 카오스2k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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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구혜선은 2016년 5월 21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신혼일기' 방송에 출연하여 '안구커플'로 인기를 끌었고 로맨틱한 결혼생활이 대중의 관심을 받던 중 구혜선의 SNS 폭탄 발언으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와 부적절한 관계다. 안재현 집 인테리어 비용도 내가 다 냈다. 결혼 생활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 수시로 통화했다. 내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 촬영 중인 여배우와도 염문설이 있다고 전했다"라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안재현의 거의 무반응에 가까운 대응으로 인해 화재가 됐는데 이후 구혜선이 도가 지나친 SNS 게시물들을 업로드하고, 심지어 안재현과 관련이 없는 오연서, 김슬기 등에 대한 명예훼손성 언급을 하면서 여론이 서서히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디스패치 측에서 공개한 포렌식의 내용에 구혜선이 SNS를 통해 밝힌 내용들이 거짓이라고 증거 하는 구혜선-안재현의 문자 내역들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완전히 반전되었습니다. 

 

결국 둘은 2020년 7월 첫 이혼 소송 조정 기일에서 양측은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약 10개월 간의 논란을 끝으로 남남이 되었습니다. 

 

 

 

 

최근 안재현이 '신서유기'로 복귀를 선언하고 구혜선이 자선전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려는 시점에 구혜선이 주장한 '촬영 중인 여배우와의 염문'논란의 주인공이 언급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5월 4일 '서현진이 폭로한 안재현 불륜 여배우'라는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구혜선이 지목한 '촬영 중인 여배우와의 염문설'의 주인공은 누구?

 

가세연 측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누군가가 안재현의 외도 사실을 확인하는 사실 확인서를 제출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확보 했고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라고 했습니다. 

 

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소송과정에서 서현진이 작성한 사실확인서라고 주장

 

2018년 12월 28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2018년 11월 20일 종연) DVD 제작 후반 작업인 녹음 일에 저를 포함한 6명의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배우 6명 중에 한 사람이 안재현 씨였습니다. 저희 6명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스탭 진들과 함께 도마야끼 덕아웃(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길 34)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도마야끼덕아웃은 일본식 음식점으로 1층은 테이블 구조, 2층은 각각의 룸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하던 중 안재현 씨가 000 여성과 신체를 밀접하게 접촉한 채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심지어 000 여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재현 씨의 신체에 자신의 신체를 기대고 있었으며 연인 관계와 다름없는 신체적 접촉을 나누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그것을 동시에 목격하였고 잠시 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비워진 다른 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재현 씨는 제가 구혜선 씨의 친구임을 알고 있음에도 000 여성과 은밀한 접촉을 숨기지 않고 나누었으며 저는 두 사람의 행동이 윤리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워 두 사람이 이동한 룸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저를 포함하여 3명이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두 사람 있는 룸에 문을 열고 "여기서 무엇을 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재빨리 자리를 떠났습니다.

 

또한 종방연 날 (2018년 11월 21일) 전체 회식 2차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안재현 씨가 000 여성(위와 동일한 여성)과 (새벽시간) 다른 건물로 이동한 것을 2명의 사람이 목격하였습니다.

 

2020년 4월 8일 서현진

 

가세연측은 "평소 서현진과 구혜선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술서에서 여성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용이 구체적이라 확인을 해보니 실제로 '뷰티인사이드 종방연' 기사를 찾았다", "참석인원을 확인해보니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류화영, 최혁이었다. 이중 남성을 제외한 여성 3명 중 서현진을 제외하면 "이다희, 류화영'으로 좁혀진다"라고 했습니다.

 

 

가세연 패널인 김용호는 "제가 알기로는 이다혜 씨는 남자 친구가 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란 법이 없어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이다희가 아니라고 장담을 못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안재현이 모델 출신이다. 근데 이다희는 캐릭터가 키가 크다. 대부분의 경우 키 큰 남자는 상대적으로 아담한 여성을 좋아한다." 라며 '류화영'을 지목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류화영은 '티아라 왕따 논란'의 주인공입니다.

 

 

 

김용호는 "이다희는 새침하고 슬랜더 스타일이고 류화영은 파격적이고 글래머 스타일이다. 두 배우의 캐릭터가 너무 상반된다. 이다희는 오래전에 소속사 대표와 스캔들이 있었으나 결혼을 하지 않았다. 류화영은 공식적으로 스캔들이 없었다. 대중들은 스캔들이 없는 배우가 문란하다고 생각하지만 스캔들이 없는 배우들이 철저한 것이다"라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두 배우중 누구를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구혜선이 본인의 SNS를 통해 자선전 발간 소식을 알렸고 누리꾼들은 구혜선의 자서전에 안재현이 언급될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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