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코로나 백신여권1 코로나 백신여권 소지 의무화에 가짜 증명서 판매 성행 "가짜 백신 증명서 팝니다" 미국에서 대학들이 백신 접종자에만 대면 수업을 허용하자, 개강을 앞두고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서를 제출하는 학생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미국 내 675개 대학이 직원과 재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체육시설이나 식당 이용 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이탈리아에서도 가짜 증명서가 판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가, 개강을 앞둔 대학들이 대면 수업에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자, 백신 기피자들이 위조 서류로 몰린 겁니다. 실제 SNS에는 개강을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가짜 증명서 판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증명서가 한 장당 25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에 판매되고 있고 심지어 한 장에 4백 유로, 우리 돈 54만 원에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대학 관계자.. 2021.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