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유영 베이징올림픽 순위1 피겨 유영, 부상도 막지 못한 '올림픽의 꿈'..."스케이트 신기 어려울 정도였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이 심각한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최종 6위에 올랐습니다. 유영은 김연아 이후 가장 높은 올림픽 순위를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유영은 지난달 열린 제76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왼쪽 발목에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그의 왼쪽 발목은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나중엔 스케이트를 신기 어려울 정도로 퉁퉁 부었습니다. 유영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 점프를 쉼 없이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발목에 크게 무리가 가고 말았습니다. 운동은커녕 걷기조차 어려운 상태에 이르러 유영은 절망적인 상황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1, 2차 대표.. 2022.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