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에이프릴 이나은 손편지1 에이프릴 해체 이유, 멤버들 손편지로 전한 마지막 심경(채경,진솔,예나,채원,나은) 해체를 알린 그룹 에이프릴 멤버들이 자필편지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채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채경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일단 이렇게 무거운 일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마음이 많이 속상하네요"라며 "2011년 중학교 3학년 혼자 서울에 올라와 Dsp미디어라는 가족 같은 회사에 들어와 가수의 꿈을 찾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고 에이프릴이라는 소중한 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같은 꿈을 꾸는 동료들을 만나고 늘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시는 파인에플(팬클럽 이름)을 만나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조심스럽지만 항상 과분한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채경은 .. 2022. 1.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