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보아 친오빠1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 끝 사망...그가 남긴 '의사들의 싸늘한 방어' 화두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39세. 암투병을 직접 고백한 뒤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남긴 권순욱 감독이 결국 눈을 감았습니다. 권순욱 감독의 친동생 보아는 5일 오빠의 부고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5일 0시 17분 향년 39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그간 복막암 투병 중이었습니다.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권순욱 감독의 빈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꾸려졌으며 33호실로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여주 선산입니다. 유가족 측은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보아의 친오빠이기도 한 권순욱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이를 .. 2021. 9.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