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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안싸우면 다행이야' 대왕 문어 잡은 김종민... “주작이다” VS “많이 있다” 누리꾼 설전

by 카오스2k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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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에는 24년 지기 코요태 세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 세 사람이 대왕 문어잡이에 성공한 후 저녁 만찬을 차려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문어잡이에 나선 김종민은 신지에게 "물이 차가운지 먼저 들어가봐라"고 하자 신지는 익숙한 듯이 먼저 들어갔습니다.

신지는 "야생에서 경험은 (김)종민 오빠가 많다. 지식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이 모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히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은 "문어를 잡았다"고 소리쳤습니다. 신지는 "장난인 줄 알았다. 오빠가 그런 장난을 잘 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종민은 정말 큰 문어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 실제 대왕 문어가 등장했습니다. 다리만 봐도 엄청난 크기가 느껴졌습니다. 역대 최고 크기의 문어에 패널들도 흥분했습니다.


김종민은 한 손으로 문어 다리를 잡아당겼습니다. 대왕 문어를 잡은 그는 혼자 들어올리지 못했고 빽가가 도움에 나섰습니다. 문어는 돌을 잡고 계속 나오지 못했으나 빽가가 마침내 문어를 들어올렸습니다. 하지만 해산물을 싫어하는 빽가는 "빨리 대신 잡아달라"고 소리쳤습니다.

문어의 크기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방송 직후 누리꾼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누리꾼들은 "시장에서 사다가 푼 것 아니냐", "저런 바위에 큰 문어가 있을 리가 없다", "문어 빨판이 너무 깨끗하다. 백 퍼센트 조작이다" 등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반면 "깨끗한 연안 바위틈에 문어 많이 있다", "낚시해 봐서 아는데 문어는 갯바위 가장자리에 서식하는 것이 맞다", "싱싱한 것을 보니 조작일 수가 없다" 등 옹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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