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범생 이미지의 정치인, 공공장소에서 신체 접촉을..." 스마트한 3040 유명 정치인은 누구? (ft.미미뉴스)

현직 정치부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미뉴스는 지난 11월 17일 "스마트 모범생 이미지의 정치인, 공공장소에서 신체 접촉을?" 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하 유튜브 미미뉴스

송 기자는 진짜 유명한 사람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자가 100% 실화 많냐고 물었고 송미미 기자는 맞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송 기자는 "제보자는 여자인데 제보를 받은 거라 남녀 둘만의 감정을 재단해서 판단하기 쉽지 않았다. 제보자는 당시 상대 남성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송 기자는 사건이 일어난 시기와 장소는 제보자 보호 차원에서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정치권에서 일을 하셨던 분이고 제보자가 유명 정치인 포함 여러 명과 저녁 식사를 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던중 유명 정치인이 전화가 와서 찜질방으로 오라고 했고 당시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찜질방으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송 기자는 제보자의 주장에 의하면 "소소하게 얘길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명 정치인의 신체 접촉이 시작됐다. 그 당시 밤이 깊은 시간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고 있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송 기자는 "유명 정치인의 신체 접촉이 찜질방에서 하면 안 되는 수준의 접촉이었고 경찰이 올 수도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제보자는 순간 당황했고 말려 보았지만 말린다고 멈출 수준이 아니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유명 정치인의 경우 사실 얼굴이 굉장히 알려져 있는 상태이고 공개된 장소에서 그런 행동들을 하면 안 된다"라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기자는 유명 정치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송 기자는 귓속말로 이기자에게 유명정치인을 알려줬습니다.

이 기자는 깜짝 놀라며 "솔직히 유명한 정도가 아니잖냐 그리고 좀 이미지 자체가 그런 사람으론 안 보이는데 놀랍다. 하지만 이해는 된다. 스마트하고 여성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을 만한 이미지다" 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송 기자는 "저도 깜짝 놀랐다. 이후 유명 정치인의 이미지가 좋다보니 제보자는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어느 날 새벽 전화가 걸려왔고 여기서부터 진위가 있는데 2탄에서 전해드리겠다"라며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이준석 당 대표는 이 젊은 유력 정치인을 꼭 색출해서 윤리위에 제소하기 바란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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