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렌터카 운전자의 대참사, 하이마트 매장으로 돌진 '고가의 가전제품 산산조각'(현장사진)

 

충남 홍성에서 10대 여성 렌터카 운전자가 K5 렌터카로 하이마트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이마트 매장 안의 고가의 가전제품들이 모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

 

 

 

당시 사고와 관련해 뉴스시는 11월 16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께 홍성군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A(18·여)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전제품 매장 안으로 돌진했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무면허로 운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렌터카를 빌려 친구인 B(18·여)씨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회전교차로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사고를 낸 렌터카는 기아 K5로 알려졌습니다.  

 

 

11월 16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한 네티즌의 사고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우리 동네인데 OO마트(가전제품 매장) 뚫고 들어가서 '종이의 집' 촬영지가 됨. 여대생 두 명이라고 함. 그와 중에 흰색, 허 넘버, 과학 5호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고 현장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당시 렌터카는 가전제품 매장 유리창을 부수고 그대로 내부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렌터카 전면이 크게 파손됐고 매장 안에 있던 안마의자 등 여러 가전제품들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이하 목격자가 촬영한 사고 현장 사진 / 이하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