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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2

'마약' 황하나, 실형 구형에 법정서 대성통곡..."지난 3~4년간 수면제·마약으로 인해 제정신 아니었다. 휴대전화 없애고 시골 가겠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3)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대성통곡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0월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성지호)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황하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검찰은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지인이 촬영한 영상과 진술을 종합하면 마약 투약 혐의를 유죄로 볼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원심 구형과 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피고인의 수사에서 기억에 남는 모습은 현재 상황을 방어하려고 애쓰던 모습"이라며 "피고인은 직전 사건 1심에서도 범행을 부인하다가 자백하면서 재범하지 않.. 2021. 10. 30.
황하나, 검찰 '집행유예 기간중 마약 혐의' 징역 2년6개월 구형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황하나(33)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6월 23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 심리로 열린 황하나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필로폰을 5회 투약한 값으로 5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남편에게 떠넘겨 죄질이 불량하다"고 했습니다. 황하나는 지난해 8월 남편 오모씨와 지인인 남모·김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같은 달 말에도 오씨와 서울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맞는 등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1월 29일 김씨의 주거지에서..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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