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홍준표3

배현진, 끝까지 홍준표에 대한 의리 지켰다...'최고위 불참하고 홍준표 캠프 해단식 참석'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 의원과의 의리를 지켰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1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홍준표 의원 대선 캠프 해단식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신 같은 시기에 열린 국민의 힘 최고위원회의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 최고위원은 경선 결과에 대한 심경을 전하는 홍 의원의 옆자리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그는 홍 의원의 발언이 끝나고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배 최고위원은 홍 의원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홍 의원이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대표를 맡고 있던 2018년 3월 9일 당에 영입됐습니다. 이후에도 배 최고위원은 '친홍' 정치인답게 홍 의원이 2017년 5월 대선에 패배한 다음 미국으로 출.. 2021. 11. 9.
대통령 꿈 좌절된 홍준표, 지지자들 펑펑 울린 '낙선 소감'..."깨끗이 승복한다, 내 역할은 관심끌기였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결국 패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의 낙선 소감이 지지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낙선한 홍준표 의원은 11월 5일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전당대회에서 41.50%를 득표해 전체 후보 가운데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47.85%)과는 6.35%P 차이였습니다. 홍 의원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연단에서 "윤석열 후보님께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국민적 관심을 끌어줬다는 역할이 제 역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 2021. 11. 5.
[속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윤석열 선출 "제 사전엔 내로남불 없다, 반드시 정권 교체"(득표율 47.8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대권도전을 선언한 지 불과 4개월여 만으로 지난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0선 정치신인'으로서 제1야당 대선간판 자리를 거머쥐는 드라마를 썼습니다. 국민의힘은 11월 5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식 합산한 결과, 최종 득표율은 윤석열 후보가 47.85%, 홍준표 의원은 41.50%였고. 3위는 유승민 전 의원(7.47%), 4위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3.17%)였습니다.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제 사전엔 내로남불은 없을 것”이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 내 분열과.. 2021. 11. 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