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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2

최성봉, '거짓 암투병' 인정..."가슴 깊이 속죄하며 후원금 돌려주러 지방 식당서 일해" 가수 최성봉이 최근 불거진 거짓 암투병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최성봉은 10월 29일 언론에 사과문을 보냈습니다. 그는 사과문에서 "그간 사회적 파동과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린다. 저는 현재 암 투병 중이 아니며 우울병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외한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및 신장 전이 진단 사실들은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성봉은 “저는 현재 여러분들께 받은 후원금을 돌려 드리기 위해 지방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여러분들께 받은 후원금을 평생 갚으며 위선으로 기만한 죄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성봉은 “저의 해명이 ‘양치기 소년’의 일화가 되더라도 할 말은 없지만 제가 여러분들께 .. 2021. 10. 30.
거짓 암투병설 최성봉 "전 여친 '데이트 폭행' 주장→항암 링거? 비타민 주사였다"→해명NO...“죽을까요? 10월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성봉의 충격적인 거짓 암 투병 의혹이 공개됐습니다. 최성봉의 오랜 팬은 “마음이 울컥했다. ‘정말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성봉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며 “너무 아파서 밖에 나오기도 힘들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식탁 밑에 술병이 많이 있었고 갑자기 ‘술 한 병 깔까요?’라고 했다. 진짜 그 사람이 암인가 의심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최성봉과 같은 음악모임 회원이었던 A씨는 "이곳이 동아리 건물 안이었는데 모임이 끝나면 사람들끼리 술자리를 많이 가졌다. 대장암 3기면 일부 절제하는 걸로 아는데 살이 전혀 빠지지 않더라"라며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최성봉은..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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