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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2

논란 쏟아진 지수+정해인 '설강화' JTBC 공식 입장..."폐지 없다. 극 전개 되면 오해 풀릴 것" JTBC가 설강화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JTBC는 21일 “드라마 내용상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은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는 요지의 반론 입장문을 통해 방송 강행 의지를 전했습니다. JTBC는 이날 “‘설강화’의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이라며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 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주화운동 폄훼 비판에 대해 “‘설강화’에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지.. 2021. 12. 22.
JTBC 드라마 설강화, 네티즌 방영취소요구 총공.. 블랙핑크 팬 '지수를 지켜라' JTBC가 올 하반기 방영할 예정인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가제)이 민주화운동 역사를 왜곡했다며 시작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극 중 정해인이 맡은 수호 역이 실제로는 남파 무장간첩이라는 설정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JTBC ‘설강화’ 촬영 중단 청와대 국민 청원 12만 명 육박 3월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JTBC 드라마 ..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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