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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안전모 미착용 벌금2

봉중근, 전동 킥보드 타다 턱부위 부상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처분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봉중근이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돼 운전 면허가 취소 처분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봉중근은 지난 11월 22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졌고 이를 본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이 사고로 봉중근은 턱 부위가 5cm 가량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봉중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은 0.105%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동킥보드 운행자도 원동기 장치 운전자 수준의 규제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진 않았기 때문에 봉중근을 입건하진 않았다”며 “간단히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면허 취.. 2021. 11. 24.
전동킥보드, 3개월간 범칙금 10억 넘어...'헬멧 안 써서, 전체 위반의 79%'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규정이 강화된 지 석 달여만에 법규 위반 적발이 3만여건에 달하고 누적 범칙금도 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27일 국회 행정안전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 장치 탑승 시 면허 등을 의무화한 규정이 시행된 올해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적발된 법규 위반 건수는 3만 4천 68건, 부과된 범칙금은 10억 3천 458만 원이었습니다. 위반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이 2만 6천 948건(79.1%)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부과된 범칙금만 5억 3천 895만 원으로 전체의 52.1%에 달했습시다. 이어 무면허 운전이 3천 199건(9.3%·3억 1천 990만 원), 음주운전 1천 70건(3.1..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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