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오미크론 치명률3

정부 "확진자 50만명 넘었지만 치명률 낮아...코로나 1급 감염병서 제외 검토"에 "치명률 낮다? 비과학적·비윤리적" 비판 쇄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 50만 명 넘게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검사·치료 체계 변경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4만9854명으로 전날 세운 최다 기록(40만741명)을 넘어섰습니다. 17일 오전 발표하는 최종 수치는 60만 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일상적 의료 체계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재 1급인 감염병 등급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1급으로 분류된 감염병은 에볼라 바이러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17개로,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감염 가능성이 큰 질.. 2022. 3. 17.
[코로나 검사 방법 Q&A] 2월 3일 오미크론 대응체계 변경으로 달라지는 PCR 검사대상과 준비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검출률이 1주 사이 50%에서 80%로 증가해 우세종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가운데 방대본은 2월3일부터 우선순위 대상자 유전자증폭(PCR) 검사 체계를 전환합니다 오미크론의 낮은 중증화율을 고려한 의료 대응 체계 전환으로 방대본 분석을 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위중증률은 0.42%, 치명률은 0.15%입니다. 델타 변이 치명률 0.8%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입니다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되도록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체계가 바뀌면서 검사방법과 준비물 등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29일부터 보건.. 2022. 2. 2.
오미크론, 크리스마스 선물?..."감기 수준으로 바뀔 수 있을까" 최근 의료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의료계 일각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앞당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달 11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카를 로터바흐 교수는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 보고를 분석하면 지금까지 발생한 변이보다 증상이 덜 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알리는 신호라는 점에서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일각에서도 '공(共)진화'(Co-evolution)를 근거로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높지만 독성은 약하게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즉, 인간과 바이러스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코로나19가 감기 수준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SBS 뉴스는.. 2021. 12. 1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