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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역사왜곡2

논란 쏟아진 지수+정해인 '설강화' JTBC 공식 입장..."폐지 없다. 극 전개 되면 오해 풀릴 것" JTBC가 설강화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JTBC는 21일 “드라마 내용상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은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는 요지의 반론 입장문을 통해 방송 강행 의지를 전했습니다. JTBC는 이날 “‘설강화’의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이라며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 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주화운동 폄훼 비판에 대해 “‘설강화’에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지.. 2021. 12. 22.
'JTBC 드라마 설강화', 하루 만에 폐지 청원 20만명·협찬 철회 잇따라 '설강화' 방송 중단 청와대 청원에 하루 만에 20만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12월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드라마 '설강화' 방영중지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에 20만명의 누리꾼이 서명을 했습니다. 12월 18일 '설강화' 방영 직후 역사 왜곡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 청원 페이지가 생성됐습니다. 청원자는 '설강화'가 방영되기 전 이미 시놉시스로 인해 역사 왜곡 논란을 빚었고 당시 20만명의 국민이 방영 중지 청원에 동의했음을 짚었습니다. 당시 제작진이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는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지난 7월 당시 청와대 측은 20만명이 서명했던 이 청원에 대해 "방송법에 따라 방송사의 편성과 관련해..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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