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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오토바이 사망사고2

선릉역 배달 오토바이 사망 사고, 갑론을박 '산재 인정 vs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난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이른바 '선릉역 배달 오토바이 사망 사고' 이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추모 행사를 한 뒤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의 죽음을 산업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과도한 요구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선릉역 배달 오토바이 사망사고는 8월 26일 오전 11시 30분께 선릉역 근처 교차로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운전자가 23톤 화물차에 치여 숨진 사고로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가 화물차 바로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60대 화물차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운전석이 높아 앞에 있던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월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2021. 8. 30.
선릉역 배달 오토바이 사망 사고 추모식, 오토바이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이른바 ‘선릉역 배달 오토바이 사망 사고’ 관련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8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서 전날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추모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선릉역 근처 교차로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운전자가 23톤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가 화물차 바로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60대 화물차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운전석이 높아 앞에 있던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비스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선릉역 오토바이 라이더는 우리의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선릉역에서 ‘배달의민족’ 앱으..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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