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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2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α' 연장, 물 건너간 '짧고 굵은' 방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달 8일까지 2주 연장됩니다.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계속됩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7월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4차 유행 파도가 계속되며 오늘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으로 예상된다”면서 “3차 유행 당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약.. 2021. 7. 23.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1주일 유예…사실상 3단계 수준 밤 12시, 여섯 명, 원래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선 거리두기가 풀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밤 10시, 4인 제한이 일주일 연장됩니다. 중앙 정부와 수도권 3개 시·도 지자체가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시점을 1주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에서 하루 사이 신규 확진자가 800명 가까이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이 중 80% 정도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거리두기 완화가 미뤄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단 새 체계를 적용한 뒤 단계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서울시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 상황에서는 서울의 경우 일주일 정도 추이를 살펴보면서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을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재검토할 수밖에 없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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