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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2

'백신패스' 없으면 다중이용시설 제한될 듯..."미접종자 불이익 아냐…불편함 생길 수밖에 없어" 정부가 이르면 11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위드코로나 정책 전환을 통해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백신패스'를 보급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미접종자에 대한 불이익을 주려는 의도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백신패스'가 없으면 다중이용시설 입장에 제한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백신패스를 가진 사람만 허용되고 미접종자의 경우 이용이 제한적일 것이란 얘기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회를 얻지 못한 연령층은 백신패스 적용에 예외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9월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백신패스의 도입을 우리나라.. 2021. 9. 2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6인 허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된다. 다만 거리두기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점점 떨어지고 추석 전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한 1차 예방접종도 완료되는 만큼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됐다. 당장 월요일인 6일부터는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종료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또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추석 연휴 전후 1주일 동안은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8명의 가정 내 가족모임도 허용된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어디서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결..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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