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벨기에대사부인2

''벨기에 대사 부인과 몸싸움 미화원 발언 "먼저 내 도시락 발로 찼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과 쌍방폭행 사건에 휘말린 환경미화원이 2주 전에도 대사 부인으로부터 모욕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5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 A(65)씨의 빗자루가 몸에 닿았다며 실랑이를 벌이다 서로 몸싸움을 했습니다. A씨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시앙씨와 A씨가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이 처음엔 형사 입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화원 A씨는 당일 오후 한남파출소를 찾아 “벨기에 대사 부인이 뺨을 두 차례 때렸다”고 진술했고, 고소 관련 안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앙씨는 A씨와 서로 언성을 높이고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져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미화원 .. 2021. 7. 6.
벨기에 대사 부인(중국인, 63세), '이태원 옷가게 직원 폭행' 면책특권 유지 지난 5월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옷가게 매장에서 직원들의 뒤통수를 때리고, 뺨을 때리는 등의 혐의로 입건된 벨기에 대사 부인 측이 면책특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사 부인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벨기에 대사 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 협약에 따라 국내에 머무르는 대사와 가족, 직원들은 모두 면책특권 대상이어서 국내에선 처벌할 수 없습니다. 사건 이후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았던 대사 부인은 뒤늦게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혀 비난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벨기에 대사관은 "부인을 대신해 사과드린다"며 퇴원하는 대로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대사 부인은 퇴원한지 2주가 지난 .. 2021. 5. 17.
728x90
반응형
LIST